문화부는 각종 국제체육대회 유치위해 전략적 지원하고 있어
게시일
2007.02.14.
조회수
4232
담당부서
국제체육팀(02-3704-9876+)
담당자
강연경
붙임파일
“문화부는 2011 세계육상대회 등 각종 국제체육대회 유치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2.14.자 내일신문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 -

2007년 2월 14일자 내일신문 6면 “세계육상대회 유치활동 정부지원 없어 정말 섭섭하다.”라는 제목의 김범일 대구시장의 인터뷰 기사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드립니다.

이 기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올인하는 것은 잘못이고 정부가 대구의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의사표시를 해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만, 이는 국민으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우선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는 2005년 1월에 대구의 세계육상대회 유치신청을 승인한 바 있으며, 유치신청서 제출 시 정부보증을 하였고, 국무총리 명의로 지지 서한을 송부하였습니다. 재정적 측면에서는 대구의 유치활동비로 5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문화관광부는 2007년 2월 22~25일에 있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대구 현지 실사에 대비하여 ‘한국육상발전 중장기계획’을 수립 중이며, 공식 환영만찬 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여 다시 한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표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부가 평창에 올인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문화관광부는 이미 수차례 밝힌 바 있듯이 대구·인천·평창 등 국제체육대회 유치신청 도시 간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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