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릴 에메(Cyrille Aimee) 내한공연

[인천] 시릴 에메(Cyrille Aimee) 내한공연

분야
음악
기간
2024.05.05.~2024.05.05.
시간
일요일(19:00)
장소
인천 | 아트센터 인천 다목적홀
요금
R석 77,000원, S석 55,000원
문의
재즈브릿지컴퍼니 0507-1370-6160
바로가기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3368

공연소개


<달콤한 프렌치 시크>

마치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의 주인공처럼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외모와 상큼발랄, 달콤한 분위기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그녀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인 여성 재즈 보컬에게 기대할 수 있는 보다 가볍고, 산뜻한 보이스 톤과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로 노래하는 그녀는 재즈 스탠더드부터, 샹송, 집시 스윙, 라틴, 그리고 현대적인 팝 감성의 자작곡까지 보컬 재즈의 매력과 스캣 싱잉의 화려함을 제대로 선보인다.


그녀의 신보 <à Fleur de Peau>의 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그녀의 순도 높은 달콤한 프렌치 시크는 “행복한 버전의 에디트 피아프 같다”고 평가받은 이 매혹적인 프렌치 보컬리스트와 당신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 것이다.


<섬세하고 명료하게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The Guardian 지가 “화성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며 섬세하고 명료하게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로 평가한 그녀의 목소리는 산뜻한 바람과 화창한 햇살이 눈부신 봄과 닮아 있다. 특유의 따듯하고 청량감마저 드는 그녀의 목소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그리고 재즈를 잘 모르는 관객들도 충분히 쉽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재린이”(재즈 어린이)가 재즈에 입문하기 좋은 공연, 그리고 연인 또는 친구 간의 데이트 공연으로 적극 추천하는 이번 내한공연은 따듯한 봄기운과 행복감을 동시에 안고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Feel Good Jazz이다.


제1회 사라 본 국제 재즈보컬 컴페티션의 우승과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컴페티션의 우승에 빛나는 그녀의 독보적인 음색은 그녀의 앙증맞은 춤사위와 함께 비밥, 소울 등 특정 장르나 스타일을 뛰어넘어 보다 자유로운 순간들을 노래하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닮은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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