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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 2201대 장관 황희

연설문

아트컬처랩 조성을 위한 공개 토론회
연설일
2021. 12. 20.
게시일
2021. 12. 27.
붙임파일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희입니다.

존경하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 함께 자리해주신
예술기업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초 장관으로 부임하고 지금까지
저는 틈이 날 때마다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들을 만나왔습니다.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새로운 활동을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예술과 기술이 결합하여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시연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요청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예술과 기술이 조우할 수 있는 공간과 장소,
예술가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가지는 것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커다란 물줄기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을 만나면서
우리 예술현장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 눈앞에
‘새로운 예술’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새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시도와 도전으로
혁신적이고도 지속적인 가능성을 찾아야만 합니다.

무엇보다 첨단 기술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외 예술시장의 확대로 이어나가는 선순환 구조가
적극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내년에 예술특화종합지원 플랫폼인 ‘아트컬처랩’을 선보입니다.

‘아트컬처랩’에서는 창・제작은 물론이고
교류·교육, 시연·유통, 입주공간 지원 등
예술창업과 예술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올해 초부터 많은 분들의 노력과 지지 덕분에
총 160억 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제는 아트컬처랩이 예술인, 예술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오늘 토론회는 아트컬처랩이 왜 필요한지,
어떠한 방향으로 조성되어야 할지,
그리고 어떤 과제를 안고 추진돼야 하는지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트컬처랩과 함께 성장할 우리 예술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고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곧 우리 예술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