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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 1939대 장관 조윤선

연설문

제3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
연설일
2016. 12. 22.
게시일
2016. 12. 29.
붙임파일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입니다.

배움과 문화가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의 주인공이신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 환경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더욱 쉽고 빠르게
정보를 나눕니다.

어쩌면 독서는 그 쉽고 빠른 선택을
멈춰 세우는 행위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다.

독서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쉽고도 유익한 방법임을
공감하고 실천하였기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독서를
한 개인의 지적 활동을 넘어
기업의 역량을 키우는 데
적극 활용하신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책 속 인물들의 말과 행동을
해석하고 화답하며
여러분은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혜안을
길러 나갔습니다.

물론 독서경영은
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수상하는 기업들이
지역 도서관, 동네 서점, 동아리 등과 함께
책 읽기에 앞장서 주신다면
개인, 기업, 사회, 국가 모두
책이 선물하는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가
직장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인문정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련의 부정적 사건들에 관련된 것에 대해
부처를 대표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은 아물지 않은 상처이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종 의혹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차질 없이 정책을 추진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를 준비하신
서울경제신문 이종환 대표이사님,
국가브랜드진흥원 김주남 이사장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기성 원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 새로운 희망을 주는 책 한 권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