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 ‘뮤지컬’ 그 빛나는 이름의 열정으로 뮤지컬의 꿈을 가진 전국 대학생들이 희망차게 준비한 ‘제8회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더운 날씨에도 뮤지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5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뮤지컬을 제작하고, 공연하며, 꿈의 무대를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습니다.

또한 요즘 젊은 세대의 문화예술 감각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뮤지컬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알리고, 이들이 공연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문화로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페스티벌이 관객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많은 젊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국내 뮤지컬의 활성화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2012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드리며, 페스티벌에 참여하신 모든 학생과 관객 여러분들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이 개최되기까지 준비하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8회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