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일산도서관 9월 북큐레이션

일상 속 작은 쉼표, 여행 에세이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26.09.08 등록일 : 2026.09.08

일산도서관

일상 속 작은 쉼표, 여행 에세이

가을의 시작, 9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여행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우아한 여행 - 베낭 멘 아줌마의 우리 아름다운 한국 홀로 여행』

박미희 | 산지니 | 2026

착한 딸, 아내, 엄마로 차곡차곡 살아온 아줌마가 ‘나’ 자신을 위해 떠난 542일간의 여행 국내 모든 시·군 3일 살아보기에 도전하다!

50대 아줌마가 씩씩하게 배낭 하나 메고 떠난 전국 일주 여행기. 이 책은 착한 딸로, 살림하는 아내로, 아들딸 키우는 엄마로 성실한 삶을 살아오던 저자가 딸, 아내, 엄마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로지 ‘나’를 위해 떠난 542일간의 전국 여행 기록을 담았다. 정선에서 난생처음으로 한 히치하이크, 고령에서 만난 할머니 친구, 꿈에 그리던 백령도에서 본 평생 잊지 못할 풍경. 저자는 전국을 거닐며 마주한 사람과 풍경을 솔직하고 따뜻한 문체로 전한다. 그리고 자신과 동년배인 중년 여성들이 여행을 통한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인생 후반기를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출근 대신, 여행』

방멘 | 방 | 2019

33살의 청년, 7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출근 대신, 여행을 떠나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 한 대기업의 마케터였던 방멘은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회사 생활을 그만 두는 ‘퇴사’를 선언한다. 일상에서 도망치듯 떠난 여행이 끝나면 다시 돌아 제자리라는 것을 깨닫고 결국 그는 여행하며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 누나를 따라 갔던 인도로의 첫 배낭 여행 이후로 여행을 사랑했던 그는 퇴사 후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3개 대륙의 14개국, 39개 도시를 여행했다.


『여행에 나이가 어딨어? - 백발의 히치하이커, 배낭 메고 떠나다』


힐러리 브래트, 신소희 옮김 | 책세상 | 2016

〈꽃청춘〉보다 더 생생하고〈꽃할배〉보다 더 리얼한 꽃노년 배낭족의 좌충우돌 여행기

《여행에 나이가 어딨어?》는 나이 들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나이 든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유쾌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청년기만큼 반짝이지도, 에너지가 넘치지도 않지만 ‘점잖아지고픈 욕망’ 대신 도전과 모험을 선택한, 그리하여 삶의 마지막까지 꿈꾸는 존재가 되기를 택한 이들의 여행기에는 나이든 이들이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행복에 대한 성찰,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청사진이 모두 담겨 있다. 이 노인들의 여행기가 다른 세대의 독자들에게도 두루 울림을 주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갈수록 삶의 방식은 다양해지고 나이는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해외여행 중 나이에 개의치 않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노인 여행자들을 한 번쯤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 적 있다면, ‘나도 저렇게 나이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몸의 노화보다 마음의 노화가 걱정이었던 이들이라면 《여행에 나이가 어딨어?》를 통해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하면서 쓰고, 쓰면서 여행하는 벅찬 즐거움』

무라카미 하루키,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 | 2015

작가, 배우들의 성지 미국의 이스트햄프턴에서 일본의 무인도 까마귀 섬, 멕시코, 몽고, 고베까지 스스로 녹음기가 되고 카메라가 되어 풍경에 자신을 몰입하는 하루키만의 여행 에세이.

"여행이 나를 키웠다"라고 할 정도로 유달리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이 책은 하루키가 일본을 비롯한 미국, 멕시코, 몽고 등지를 여행한 뒤 쓴 여행기이자 그의 행적에 대한 일종의 자기 기록이다. 하루키는 지금은 "변경이 소멸한 시대"라고 단언한다. 여행이 일반화되면서 '특별한 일'이라는 인식이 많이 사라졌고, 사막이나 극지방을 다녀온 사람까지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기'가 지니던 특이성 또한 마찬가지다. 자신도 어린 시절부터 여행기를 좋아했다는 하루키. 그는 여행의 본질이 '의식 변화'를 이끄는 것이라면, 여행기 또한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행기를 쓰는 것은 나에게 매우 귀중한 글쓰기 수업이 되었다"라고 고백한다. 하루키는 여행을 통해 경험과 감각의 외연을 넓히는 한편, 자기 여행에 대한 기록을 부단히 함으로써 필력을 갈고 닦은 셈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 신예희의 여행 타령 에세이』

신예희 | 비에이블 | 2022

“여행 썰을 풀다 보니 눈물이 날 것 같다.” 웃다가 울다가, 괜히 같이 설렜다가 먹먹하게 그리웠다가… ‘신예희’표 문장들로 선명히 소환되는 모두의 가슴속 ‘여행의 기억들’

느닷없는 바이러스로 발목이 잡힌 ‘이 시국’에 딱 어울리는 여행 타령 에세이.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던 ‘여행’ 그 자체에 관한 아주 사적이고 주관적인 25개 이야기를 담았다. 그동안 『여행, 잘 먹겠습니다』 시리즈, 『여행자의 밥』 시리즈 등으로 여행과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작가 신예희는 이 책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에서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여행에서 깨달은 소소한 팁들과 혼자 여행하며 마주한 나 자신, 그리고 나름의 소신을 재치있게, 그러나 가볍지는 않게 풀어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늘길이 막혀버린 지금, 머나먼 곳으로의 이륙부터 익숙한 고향으로의 착륙까지 여행이 그녀의 인생에 남긴 흔적들에 대한 아주 흥미롭고도 처절한 그녀의 ‘썰’을 듣다 보면 어느새 글로 읽는 여행의 생생한 감각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여행의 핑계』

남원상 | 따비 | 2023

《여행의 핑계》는 크게 ‘그 숙소의 핑계’ ‘그 음식의 핑계’ ‘그 사진의 핑계’ ‘강아지 핑계’로 나뉘어 있다.

‘그 숙소의 핑계’ ‘그 음식의 핑계’ ‘그 사진의 핑계’가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혹은 위기에 처한 여행을 구해낸 핑계에 관한 이야기라면, ‘강아지 핑계’는 강아지와 가족을 꾸린 새로운 가족이 여행을 핑계로 일상을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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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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