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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각종 전시․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G 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올 해에 세계 5대 미술관의 반열에 진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밝힐 계획이다. 그러나 평소 고객과 대화하고 고객에게 반응하는 살아있는 문화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립 기관의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강조해 온 유인촌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각 기관의 업무보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참가하는 정책토론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하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용산 박물관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분관 건립 등 굵직한 정책사업을 비롯하여 기증과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등 각 기관의 입장과 국민의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교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붙임 1. 합동 업무보고 개최 계획(안)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팀) 장상훈 학예연구관(☎ 02-3704-94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업무 보고 각...

② 정광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① 표명희 자원봉사자 ① 박광태 플레이팩토리 예술감독 ② 홍성일 지엔씨미디어 대표이사 ① 황윤숙 문화리서치 피오 대표 ① 신상철 경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① 신탁근 충남온양민속박물관 고문 ③ 강정원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① 지요상 고양창작스튜디오 동양화 작가 ③ 양지연 동덕여대 큐레이터 학과 교수 ① 인병선 짚풀생활사박물관장 ①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① □ 합동 토론 주제 ① 박물관 및 미술관 대중 친화적 서비스 개선 방안 ② 박물관 복합단지 조성 방향 ③ 기증․기부 활성화 【첨부 2】 업무보고 세부 일정(‘10.1.19) 진 행 내 용 시 간 비 고 ▪장관 입장 16:00 ▪ 개회 및 국민의례 16:00~16:02 (2‘) 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 참석자 소개 (헤드테이블 참석자) 16:02~16:05 (3‘) 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 업무보고(PT) * 중박(재단포함), 민박, 미술관 순 16:05～16:19 (14‘) 국립중앙박물관장 10'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사장 4‘ 16:19～16:27 (8‘) 국립민속박물관장 16:27～16:35 (8‘) 국립현대미술관장 ▪ 합동 토론(3개 기관) 16:35～17:55 (80‘) 토론 진행 : 중앙박물관장 ①...

- 큐레이터와 대화, 테마․특별전, 전통문화 체험행사 등 개최 야간셔틀버스 운행 및 전시, 공연, 문화상품 할인 혜택 부여 라 국민친화적 야외 공간 조성 및 이미지 구축 박물관 주변 담장 제거로 대중에 열려있는 박물관 이미지 구축 용산가족공원 경계 펜스 제거로 박물관의 공원이미지 제고 - 전시관 동문 개방에 따른 용산가족공원쪽 유입 고객 및 향후 한글박물관 이용 고객의 접근로 확보(3~5월) ※ 안전관리 및 경비강화를 위한 예산ㆍ인력 필요 박물관 정면(서문에서 동문) 펜스 철거 및 진입로 추가 개발 - 서문쪽 동산(언덕) 제거로 입구에서 본관까지 시야확보 및 열린 공간으로서 박물관 이미지 제고 정문 입구 나들못 주변 출입구 및 산책로 설치 야외공간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정문주변 복합편의시설 신축 추진 - 매표소, 안내, 뮤지엄숍, 만남의 장소 등 주요시설 확충(435㎡, 지상1층) 야외공간 산책로 추가 조성 - 잔디 또는 마사토 포장 활용 산책로 개발(용산가족공원과 연결) - 박물관 야외 녹지공간 활용, 박물관 순환 ‘소 산책로’(오솔길) 개발 전시장 진입데크 그늘막 설치, 서문쪽 광장 수목 식재 및 소나무 숲내 쉼터 조성(A동 뒷편), 나들못 및...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국격 증진 - 폴란드, 남아공, 베트남 한국문화원 대상 체험행사 프로그램 추진 소장 자료의 다변화 모색 다문화 등 세계와의 소통과 이해 증진 제고를 위한 소장 자료 확충(26억원) - 주요국가의 민족학 자료 구입 - 네팔(히말라야)․중국․몽골 등 샤먼 자료 구입 * 동서양 문화의 공통적 원형질인 샤머니즘 특별전(‘경계에 선 사람들’ / ‘11.10월~12월) 준비 특별전 등에 활용할 근․현대 및 전통 자료 우선 구입 구입 방법의 투명성 제고 노력 - 공개설명회를 통한 구입 사전 예고제, 현지 조사 및 국내외 경매 등을 통한 구입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우리 민속문화 세계화 추진 외국인 관람객 서비스 강화 -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전담 도우미 운영 확대(일반여행협회와 협조) 및 전시안내브로셔 제작·배포 - 한국민속대사전(세시풍속편) 영문판 발간·보급 - 러시아 표트르대제 박물관 소장 한국자료 웹북 제작 및 웹서비스(3개국어)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ON-OFF Line를 통한 박물관 및 한국문화 이미지 홍보 전개 - 월간 민속소식, 박물관 안내브로슈어, 박물관 달력 제작, 박물관 홈페이지 등을 통한 한국문화 홍보

아트센터, 창작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 미술품의 보존과 관리로부터 미술품 전시를 통한 자체 담론의 생산과 새로운 창작의 동향을 유발하는 문화 발신자로서 기능하는 추세 21세기 미술관은 미술 장르간 통섭을 통한 장르확산에 대비해야 함 대응방향 : 미디어 아트 전시와 소장품으로서의 수용 장르간 융합과 통섭,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등의 추세를 담아낼 필요성 대두 미술관의 역할이 동적으로 전환되면서 소장품의 보존 관리를 넘어 적극적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집중 대응방향 : 다양한 방식의 소장품 활용방안 강구 및 연계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람객 증대를 목표로 전시, 교육 및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대국민 문화예술 향수기회 확대제공 필요 전시개념이 일방적인 감상이 아닌 전시물을 매개로한 해석과 소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 대응방향 : 전시기획의 방식 변화 및 관람객 서비스 강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의 기획 및 전시물을 관람객에게 해석해주고 안내하는 길잡이의 역할 필요 Ⅲ. 2010 업무목표 및 추진과제 목 표 세계 5대 미술관 진입기반 조성 ① 국제수준의 명품미술관 서울관 건립 ② 조직 개편을 통한 업무...

게임의 사행성 조장행위에 대한 시정권고 기준(안)‘의 시행 보류를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ㅇ 문화부는 지난 10월 25월 ‘고스톱 및 포커류 게임의 사행적 운영 금지 지침’을 발표하며, 동 지침의 시행을 발표 즉시 시행하지 않고 ｢행정절차법｣ 등 관계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2013년 1월 중에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ㅇ 이에 12월 19일까지 ｢행정절차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동 시정권고 기준(안)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2013년 1월 중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라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진행될 계획입니다 ㅇ 그리고 동 심사가 완료되는 즉시 시정권고 기준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당초 문화부에 발표한 시간계획에서 벗어나는 사항이 아니며 동 지침의 시행이 특별히 연기되거나 보류되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부는 동 지침의 시행을 통해 웹보드 게임의 사행적 운영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게임의 사행적 운영 여부에 대한 실태 조사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게임의 사행화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3. 4. 12.(수) 09:00 배포 2023. 4. 12.(수) 09:00 “골든위크를 인바운드 회복 변곡점으로”, 일본 5개 도시 K-관광 집중 마케팅 - 4. 14.~30. 도쿄‧히로시마‧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 박보균 장관, ‘K-관광 영업사원’으로 도쿄 현지에서 K-관광 세일즈 - 4. 14. 도쿄, 배우 이도현‧가수 펀치가 참여하는 ‘드라마틱 나이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일본 골든위크를 겨냥해 도쿄와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5개 도시에서 4월 14일(금)부터 30일(일)까지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방문 마케팅의 시작을 알리는 4월 14일(금), 도쿄 행사에는 박보균 장관이 직접 ‘K-관광 영업사원’으로 나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K-관광을 세일즈한다. 박보균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적 방일 성과에 이어 양국이 여행으로 더 가까워지도록 관광교류를 활성화한다. 특히 일본 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가 한국인 만큼, 대체불가능한 관광의 무기 ‘K-컬처’를 탑재해 인바운드 관광 회복의 변곡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장기연휴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인...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3. 4. 12.(수) 09:00 배포 2023. 4. 12.(수) 09:00 “골든위크를 인바운드 회복 변곡점으로”, 일본 5개 도시 K-관광 집중 마케팅 - 4. 14.~30. 도쿄‧히로시마‧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 박보균 장관, ‘K-관광 영업사원’으로 도쿄 현지에서 K-관광 세일즈 - 4. 14. 도쿄, 배우 이도현‧가수 펀치가 참여하는 ‘드라마틱 나이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일본 골든위크를 겨냥해 도쿄와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5개 도시에서 4월 14일(금)부터 30일(일)까지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방문 마케팅의 시작을 알리는 4월 14일(금), 도쿄 행사에는 박보균 장관이 직접 ‘K-관광 영업사원’으로 나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K-관광을 세일즈한다. 박보균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적 방일 성과에 이어 양국이 여행으로 더 가까워지도록 관광교류를 활성화한다. 특히 일본 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가 한국인 만큼, 대체불가능한 관광의 무기 ‘K-컬처’를 탑재해 인바운드 관광 회복의 변곡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장기연휴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인...

..FILE:일본 K-관광 마케팅 이미지/츠타야서점 롯폰기점 한국 여행 캠페인 이미지.jpg ..FILE:일본 K-관광 마케팅 이미지/코리아 드라마틱 나이트 포스터.jpg

- 교과부․문화부「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 구축 계획」마련 - ◇ 최저학력 기준(초4~고3) ◦ 1․2학기말고사에서 전교생 평균성적과 비교하여 최저학력 기준 설정 * (초) 50%, (중) 40%, (고) 30% ◇ 최저학력 기준 미달 학생선수에 대한 제재 및 구제 방안 ◦ (제재)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체육단체 등에서 개최하는 경기대회 참가 제한(국가대표 선발선수 미적용) ◦ (구제) 학력증진 프로그램(60시간 이상) 수료 학생선수의 경우 교육감(장)이 출결, 학습정도 등을 확인하여 각종대회 참가허용 여부 결정 □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와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는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제 도입 등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 학생선수 : 학교운동부에 소속되어 운동하는 학생이나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에 등록되어 선수로 활동하는 학생 □ 그동안 저출산, 운동선수 기피현상 등으로 초․중․고 학생선수는 '06년도 82,141명에서 '08년도에는 81,008명으로 감소추세에 있어 왔다. <학교운동부 대한체육회 등록 현황 비교> (명) 비 고 연도 초 중 고 계 증감('06-'08) 전체 종목 (56종목) 2006...

번째 전체회의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진룡, 이하 문체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도출된 54개 추진과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추진단은 문체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차관보(1급)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1급)을 부단장으로 하며, 해양수산부 등 9개 부처(청) 국장급 10명을 단원으로 하여 구성된다. 관광산업은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인 관계로, 분야 간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추진단 역시 부처 간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기 위해 직급과 부처를 적극 검토해서 구성한 것이다. 9개 관계부처 국장/과장 중심의 추진동력 확보 부처별 단원은 문체부 관광국장, 관광레저기획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안전행정부 지방세제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이다. 또한 추진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단 아래에 문체부 관광국장이 총괄하는 총괄ㆍ제도개선반, 관광레저기획관이 총괄하는 복합리조트ㆍ크루즈관광반,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총괄하는...

보도자료 2010년 10월 5일 배포 2009년 10월 5일 12:00부터 보도 바랍니다 총 1쪽, 담당 : 문화여가정책과 최환 학예연구관 전화 :02)3704-9426 /팩스: 3704-9429 /이메일 :hyunfrance@korea.kr “국립 자연박물관 최적지는 강화군”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국립 자연박물관 최적지” 와 관련하여 일부내용이 사실과 다르기에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강화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타당성 연구’는 강화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연구하여 발표한 것이 아닙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최환 학예연구관(☎ 02-3704-94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당과의 연계체제 강화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 중에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매일경제는 “예술정책 토론회를 연 후부터 직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문체부는 그간 ‘국립예술단체의 운영합리화’방안에 대해 다양한 국립예술단체에 대해 공식, 비공식 의견수렴을 계속해 왔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의견수렴 및 토론 과정에 있는 과제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과정에서 국립오페라단 임직원 전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한 후, 국립오페라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정책대안을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국립오페라단 임직원들께 당초 정책의도와 다른 오해, 왜곡된 소문 등에 불안해하지 말고, ‘국립예술단체’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본분을 잊지 말고 현재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립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오페라계, 문화예술계 등 관계자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공립공연장과 국립예술단체의 운영을 합리화 하는 한편, 국립오페라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