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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선
작성일
2021. 11. 22.
제목
서울국립국악원은 관람객을 추행하는 남직원조차 오랫동안 감싸줍니다.
내용
몇년이나 놀이처럼 공연장 로비에서 관객 추행을 하던 남직원을 제대로 멈추게 하지 않았습니다.

고객지원팀은 팀장부터 관객 괴롭힘을 하던 중이었으니 말해 뭐할까요. 뒤늦게 생각하니 말하면 멈추리라는 기대부터가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민원 호소 끝에 과장에게까지 사정을 알리고 사과와 약속을 단단히 들었으나
이상하게도 추행 직원은 하던 기세를 꺾지 않았습니다.
사과 하던 과장이 '다음에 공연장에서 나를 한번 찾아달라'고 했던 말에 응하지 않아서였을까요.
아뭏든 따로따로 사과에 열심히, 추행에도 열심히 방식이었습니다.
결국 공연을 본 후에 직접 112신고를 하고 호통을 치니 그가 후부터 멈추었습니다.


국악원은 말바꾸기도 대단합니다.
사과, 약속을 하고 난 후에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딴소리도 합니다.
말 따로 실행 따로는 지금처럼 이제껏 수두룩입니다.
수없이 오간 신문고민원에 그것들이 다 담겨 있는데도..



뒤늦게 국악에 귀와 눈과 마음이 열려 어느날인가부터 공연장을 자주 찾게 되다 보니, 그들에겐 재미없는 국악을 자주 관람하러 오는 이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었나 봅니다.
호기심의 대상에게 놀이본능이 발동했었나 보지요.

그런데 오래 다니며 보다 보니, 특정 몇만 그랬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고객지원팀 팀장부터, 하우스매니저, 티켓 부스 직원, 체온 재는 스탭, 공연담당 피디, 기타 직원 등등,,, 많은 근무자들이 각자 맡은 일을 하는 동시에, 어리숙한 이용객들을 향한 나름의 작은 놀이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이 겪는 희롱, 우롱은 일상이었던 것입니다.
말리는 이도 없고, 나름 방법을 궁리하고 따라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풍류사랑방의 절받기놀이가 그것들 중 백미가 아니었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