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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현우
작성일
2020. 3. 13.
제목
대한민국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팀
내용
안녕 하십니까.
저는 크리켓 국가대표팀 주장 전현우 라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주 내용은 대한민국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팀의
현실 과 개선 방향, 그에 대한 타당성입니다.
그럼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림픽,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 이력이 있는 종목은
추후 차기 대회의 개최위원위의 종목편성과 관계없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을 받고 대표팀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개최위원위의 정치적, 상업적 목적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함이며 순수한 스포츠인 들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축구, 육상 등 메이저대회 단골 종목들을 제외 하곤
해당 대회 조직위원위의 성향에 따라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 생기기도 하는 오락가락 행정에서 선수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야구 같은 국내 최정상 인기 스포츠도 올림픽에서는
거의 종목제외 라는 수모를 겪습니다.
하지만 국내 야구는 프로스포츠로서 선수개개인이 소속팀이 있기 때문에
올림픽 등 세계대회를 목적으로 훈련하지 않아도
선수들에게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인기종목의 경우는 다릅니다.
핸드볼, 컬링 등 그나마 실업팀이라도 소속이 있는 선수들은
국가대표팀 합숙 기간이 아니더라도 소속팀 선수로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지만 소속팀 이라고는
국가대표팀 밖에 없는 종목들은
차기 올림픽, 아시아경기대회에 종목이 제외 된다면
그 어떤 훈련도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선수은퇴 라는 비운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렇게 무방비 상태의 선수들이 어떤 희망을 갖고
어떻게 차후에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차기 대회에 종목이 다시 편입 된다면
그때서야 다시 팀을 만들어 대회에 출전시키는
구색 맞추기용 행정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국세 낭비일 뿐만 아니라 해당 종목의 발전은커녕
천천히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체육계는 개혁의 바람이 부는 줄 압니다.
편협하고 폐쇄적이며 성적우선주의에 엘리트체육 중심에서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으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국민정서도 국제대회 TV중계면 모두 둘러앉아
손에 땀을 쥐고 금메달만을 바라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국민 개개인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바야흐로 간접체험의 시대에서 직접체험의 시대로
세대가 넘어간 것입니다.
이는 국민 삶의 질 향상 과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상 등
변화된 사회풍토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직접체험을 추구하는 시대에 걸맞게 문화 체육관광부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다양한 제공을 하여야 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국민,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할 일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비교적 인기가 적고
성적이 미비한 종목이라도
분명히 매일매일 꿈을 꾸며 피땀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사람들이 언젠가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다시 기적을 만들어 세상에 희망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비인기 종목의 국가대표 팀이 국제대회에
혜성처럼 등장해 세계를 놀라게하고 그 후
종목육성-스타선수탄생-국위선양-생활체육보급-부과가치 창출 등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목의 다양함은 종목의 유사성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는 운동선수 진로문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체육회로부터
훈련수당 일 6만원씩 받으면서
크리켓 국가대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2014년 전에는 무급으로도 했었습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스포츠라는 인간의 가장 순수한 표현으로
살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규정은 지키는 것 이다만 더 좋은 규정이 있다면
수정 할 수 있는 것 이고, 절차는 따라야 하는 것 이다만
때에 따라서 생략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발전성 있는 의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