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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식
작성일
2017. 10. 25.
제목
PC방의 잣대
내용
인터넷 강국된지 몇 년된 대한민국...
pc방이란 문화가 자리잡은지도 어언 20여년이 다 되가는 걸로 압니다.
온갖 게임에 피시방은 사람들로 넘치고 우리네 10대 아이들도 피시방을 접하고 사는 현실이죠.
서울시 어디 피시방을 가던지 교복입은 학생들이 북적대는 시간대가 있는데, 게임을 하면서 온갖 욕설과 고음으로 게임하는 우리네 10대 청소년들을 찾아보기란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른들이 조용히좀 하자는 주의를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업주도 거의 나몰라라 하는 형편이다보니 남대문 도깨비시장보다 더 소란스럽고 요란한것이 현실입니다. 주의를 줄라치면 `아저씨가 뭔데요?`하는 아해들...
누군가 잘못이라고 말을 해주지 않으면 그 행동이 당연한 걸로 인식 할겁니다.
하긴 요즘 아해들이 선생님도 폭행하고 집단으로 약한 친구를 폭행하고 더 나가 어른도 생각 못할 범죄 저지르는 일부 아해들이 드러나는 사건이 많았죠. 뭐 담배피는 아해들 타이르는 어른들 보기는 한강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가 되버렸고, 어른 어려운줄 모르고, 삼강오륜까진 안되더라도 도덕윤리 개념 없는 아해들이 넘쳐나고, 다 부모가 교육을 안시킨 덕이겠죠만은...
자 피시방이란데는 공공장소입니다. 극장이나 공연장 등과 같은 장소로 분류되는것이 맞지요? 고성방가에 타인에게 위화감이나 위협감 불쾌감을 주면 안되는 곳이지요?
더구나 몇 년 전부터는 금연장소로 지정되었습니다.
미성년자 청소년들 이용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밤 10시입니다.
야간에 는 보호자 동반하면 이용 가능한 곳이구요.
그런데 밤 10시까지 청소년들이 피시방에 있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집에는 컴퓨더가 없어서요? 뭐 시험주간이라도 되면 오전부터 우르르 몰려와서 위에 열거한 잣대들을 벌이는데 밤 10시 되서 가는 학생들도 더러있던데, 부모가정도 없는 청소년들이라서 그런걸까요? 가족이랑 저녁도 안먹고, 공부는 둘째 치더라도 숙제는 안하는 걸까요? 노래방이라는 곳도 주간엔 청소년들이 이용가능 한걸로 아는데, 글쎄요 저나 윗연배분들 성장 시기에 기껏 오락실이나 만화방 가더라도 말이죠 밤 10시까지 있진 않았지요? 이 행정이 벌써 20년이 다되가는데 소년법도 개정이네 폐지네 하는데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갈 우리네 아해들이 이런 굴레에 살고있으니 제대로 인성이 완성될 수 있을까요?
이 아해들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다니는지 알고들이나 있을까요?
남의집 귀한 자식이니 심하게 뭐러 할수도 없고 더구나 때리면 안되는 것이고 말로 타일러도 안되는 부분이 많은데 공공장소에서의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배우지 못한 탓도 많겟죠. 게임하면서 그리 욕하고 고성방가하는 아해들...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는지 저는 심히 놀라웠습니다.
이런 현실이 남의 나라 남의일 같나요?
제가 자주 다니는 피시팡에서는 소음문제땜에 손님간에 주먹다짐에 경찰이 출동한 일도 있었고 알바직원을 불러도 안왔다고 어떤 손님이 눈을 중점으로 폭행해서 전치 8주 진단이 나온 사건도 있었습니다. 뉴스에 안나왔을뿐이지 이런 사건들이 대한민국 피시방에 비일비재 할겁니다. 건전하고 도서관 같은 분위기의 피시방을 만들기엔 너무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업주한테만 맡기기엔 너무 험악 해졌습니다. 이러다간 살인사건 안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발전적이고 건전한 피시방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