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무디 내한공연

헨리 무디 내한공연

분야
음악
기간
2025.07.23.~2025.07.23.
시간
수요일(20:00)
장소
서울 | 명화라이브홀
요금
VIP 패키지석 191,000원, 스탠딩석 99,000원
문의
1544-1555
바로가기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6646

공연소개

영국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Henry Moodie)’가 오는 7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 작업을 시작한 헨리 무디는 영국의 명문 음악학교 BIMM에서 작곡 과정을 수료하며 솔로 아티스트이자 송라이터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커버곡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소니 뮤직과 글로벌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2022년 발표한 데뷔 싱글 ‘you were there for me’은 어린 시절 침실에서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작품으로, 헨리 무디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어 2023년에 발표된 ‘drunk text’는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가사와 폭발적인 후렴구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헨리 무디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이 곡은 말레이시아 음악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했으며 뮤직 비디오는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수 1억 7천만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감정 표현과 시대를 초월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헨리 무디의 음악은 현재 팝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틱톡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영국 아티스트 톱 10에 찰리 XCX, 콜드플레이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2023년에는 아마존 뮤직 ‘주목할 아티스트(Artists to Watch)’로 선정되었다.


2024년 첫 EP ‘in all of my lonely nights’ 발매 이후 유럽과 미국, 호주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였고, 아시아 전역의 주요 여름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EP ‘good old days’ 발표 이후 진행된 두 번째 영국 및 유럽 헤드라인 투어 또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해 7월 페스티벌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는데,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과 인사를 나누고 태극기를 목에 두르고 노래하는 등 진심 어린 팬서비스로 큰 환호를 받았다.


올해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헨리 무디는 오는 7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는 영국 팝/록 밴드 더 뱀프스(The Vamps)의 브래들리 심슨(Bradley Simpson)과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의 리스 비비(Reece Bibby)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밝혀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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