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서울 금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분야
뮤지컬
기간
2023.03.11.~2023.04.08.
시간
토요일 ~ 일요일(11:00,14:00)
장소
서울 | 레미어린이극장 금천점
요금
전석 15,000원
문의
02-868-5961
바로가기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64373/items/4877939

공연소개


고구려 평강왕 때에 이름을 온달이라고 하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 있었다.
온달은 모습은 괴상했으나 속마음은 밝아 어머니를 봉양하며 살고 있었다.
그때의 평강왕의 딸로서 평강공주가 있었는데 어려서 몹시 울어, 왕이 '자꾸 울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라는 농담을 하곤 하였다.
시집갈 나이 16세가 되어 왕이 귀족에게 시집보내려 하자 공주는 왕의 평소 말대로 온달에게 가겠다고 우겼다.
왕은 화가 나 공주를 궁궐에서 내쫓자 공주는 그 길로 온달을 찾아가 결혼을 했다.
공주는 자기가 궁궐에서 나올 때 가지고 온 금은보화로 먹는 것을 해결하고, 온달에게 무예와 학문을 닦게 하였다. 고구려는 매년 봄 3월 3일에 낙랑의 언덕에서 사냥 대회를 열었는데, 여기서 온달이 실력을 발휘하여 이 소식이 왕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중국 후주의 무제가 쳐들어오자 온달이 선봉이 되어 무찌르니, 사위로 인정받아 그에게 큰 벼슬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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