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극 <파포스>

인공지능 시극 <파포스>

분야
연극
기간
2022. 8. 12.~2022. 8. 14.
시간
금 20시, 토일 15시, 19시
장소
서울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전석 30,000원
문의
070-7913-9071
바로가기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9385

공연소개


 

인공지능 시아와 인간이 함께 만드는 <파포스>

인공지능 시아의 텍스트는 무의미하다. 그것을 의미화하기 위해 우리는 무의미를 안과 밖의 구분이 없는 경계로 정의했다. 시에 의미가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확인할 수 없는 확률적 상태라고 가설을 세웠다. 시아가 쓴 시들의 의미는 슈뢰딩거 고양이의 상자처럼 양자중첩의 상태이고, 블랙박스처럼 불가해한 인식의 공간으로 상정했다. 우리는 그 상자 안에 시심을 담으려고 한다. 그것은 아이의 마음이고, 놀이하는 행위이자 수를 세는 행위이다. 아울러, 시와 수학은 의미를 만들어낸다는 면에서 본질적으로 동일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그러한 믿음으로 각 장면은 수학이 지닌 패턴의 반복을 참고했고, 수학을 장면 구성의 한 축으로 설계했다. 배우들의 표현에 말 ‘하기’라고 이름을 붙였고, 배우들과 다양한 표현을 탐구하며 작업한다.
제목 파포스는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피그말리온 신화에서 나왔다. 조각가 피그말리온과 조각상 갈라테이아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 시아와 함께 만든 파포스 같은 존재이며, 잃어버린 시심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