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공연소개

'음식'으로 이어진 두 아티스트의 'Base'

음성과 음악으로 서로를 헤아리다.

'Base Is Nice'라는 공간(空-間)에서 만난 장진아와 차승민은 맛이라는 감각 너머 채소가 알려주는 자연의 힘을 마주한다. 느낌표와 물음표 사이 떠오르는 질문, 사유, 대답. 

오가는 진솔한 대화에서 반짝이는 서로의 Base. 

음성과 음악, 다큐멘터리 필름과 라이브 연주를 아우르며 이들이 헤아린 Base를 풀어낸다.

참 좋은, 각자의 곳이자 우리의 Base를.

With. 이태훈(기타), 오연경(가야금), 김희영(정가), 심운정(타악), 최강희(다큐멘터리 제작)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