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포미니츠
- 분야
- 뮤지컬
- 기간
- 2022. 6. 21.~2022. 8. 14.
- 시간
- 화,목,금 20시 / 수 16시, 20시 / 토-일 14시, 18시 (러닝타임 : 약110분 예정/인터미션없음)
- 장소
- 서울 | 국립정동극장
- 요금
- 전석 7만원
- 문의
- 02-751-1500
- 바로가기
- https://www.jeongdong.or.kr/portal/bbs/B0000252/view.do?nttId=6584&menuNo=200002
공연소개
세상에서 버림받은 것들의 종착지, 루카우 교도소
이 곳에는 60년간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크뤼거와 살인죄로 복역하고 있는 제니가 있다. 제니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본 크뤼거는 그녀에게 자신의 피아노 수업을 들을 것을 제안하지만, 첫 수업에 나타난 제니는 교도관 뮈체를 폭행하고 독방에 갇힌다. 엉망이었던 첫 만남 이후,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분노로 스스로를 격리시켰던 제니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크뤼거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감춰둔 상처를 드러내며 가까워 지는 두 사람.
제니와 크뤼거는 전국 청소년 콩쿠르를 준비하지만 앙심을 품을 뮈체와 동료 재소자들의 방해로 과정을 순탄치 않고, 제니는 또다시 독방에 갇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