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rt Chosun on Stage Ⅴ 피에르 마리 브리쏭 (Pierre-Marie Brisson) < CLOUT : 에덴동산으로의 귀환 >

2019 Art Chosun on Stage Ⅴ 피에르 마리 브리쏭 (Pierre-Marie Brisson) < CLOUT : 에덴동산으로의 귀환 >

분야
전시
기간
2019.12.05 ~ 2019.12.15
시간
월 ~ 일 10시 30분 ~ 19시 / * 휴관일 없음
장소
서울 | 조선일보미술관
요금
무료
문의
02-724-7832
바로가기
http://ar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2/2019111201780.html

전시소개



■ 전시 및 작품 소개

조선일보미술관기획 2019 Art Chosun On Stage 2019 Art Chosun on Stage _피에르 마리 브리쏭 (Pierre-Marie Brisson)  < CLOUT: 에덴동산으로의 귀환 >展을 개최한다.

12 5일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에르 마리 브리쏭 (Pierre Marie Brisson)개인전의 주제는 “CLOUT(클라우트)” 이다. “CLOUT”는 영향, 영향력을끼친다는 뜻으로 브리쏭은 자연에 대한 예술적 영감의 영향력을 표현하기 위해 CLOUT 시리즈 작업을선보인다.

 

작가 피에르 마리 브리송 (Pierre-Marie Brisson)의 초기 작품은 고대 유적지의 프레스코화에서 나오는 신비하고 현혹적인이미지를 주로 사용했으나, 최근 그의 작품에서는 바람에 흔들리고 햇볕에 쬐인 식물들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있다. 작가는 육지와 바다 사이를 여행하는 예술가로 환경문제, 특히지구 온난화에 대한 특별한 관찰자 이기도 하다.

아칸더스(ACANTHE) 잎은 서양 건축 양식인 코린트 기둥의 모티브로, 작가는청년시절부터 고대미술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20여년간 그의 작품 전면에 아칸더스 잎을 배치하였다. 아칸더스 잎은 작가의 과거 시간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으며, 최근그의 작품에는 식물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와 개똥쑥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1미터 이상 자라면 스스로 잎을 잘라내고 규칙적인 구멍들을 뚫어 바람과 빛이 통과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하여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어준다. 또한 2015년 중국 학자가말라리아 퇴치에 개똥쑥이 효과적인 성분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우연히 본 작가가 그때부터 본인의 작품에 개똥쑥을 그려넣기 시작하면서 세 가지식물을 캔버스에 녹여내기 시작하였다. . 그의 작품에서는 이 세 가지 식물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모습을 하나의 생명체 같이 표현하였으며, 그의 작품 속 동식물과 곤충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시적 세계를만들어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다. 지구에 공존하는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작업에 담았으며, 밝은 색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에는 작가가 추구하는 명상적 세계를 보여주는 줌으로 에덴 동산을 뒤덮는 듯한 형상을만들어 낸다. 고갱이 선포한 야수파에 매료 된 피에르 마리 브리쏭은 풍성한 색채들로 자신만의 주체적인예술세계를 나타내며 정사각 캔버스 안에 자연을 담아 표현하였다. 사실 완벽한 정사각형은 자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형태이나, 인간이 안정적인 형태를 추구하며 찾아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우리 모두 다 함께 더 나은 환경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자라는주제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인간은 계속해서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Clout”(클라우트)란 무엇일까?

 

 

■ 작가소개

피에르 마리 브리쏭 (Pierre Marie Brisson) 1955 년 오를레앙(Orleans )에서 태어난 프랑스 예술가이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것외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학교생활을 매우 지루해하던 소년이었다.

브리쏭이 10살이 되던 해에 외할머니는 친척이었던 풀고갱(Paul Gauguin)의작품을 어린 브리쏭에게 보여주게 된다. 비록 외할머니가 풀고갱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서재에 비치된 풀고갱의 작품도록을 통해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어린 브리쏭은 풀고갱의 작품에 매료되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서점과문구사를 운영하며, 브리쏭에게 많은 예술가들의 도록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종이, 물감, 잉크와깃털 같은 재료들을 선물로 주며 브리쏭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학교생활을 지루하게 느끼던브리쏭은 농업 견습생으로 지내며, 밭과 농장일을 열심히 하며 자연과 가까이 지낸 십대를 보냈고, 농촌에서의 삶은 그에게 자연과 날씨에 민감한 사람이 되게 하였다. 점점더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하던 그를 위해 어머니는 심리상담가에게 찾아갔으나, 의사는 브리쏭의 그림을보고 예술가의 길을 걸어보라는 조언을 하게 된다.

14세가 되던 해에 브리쏭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미술학교를다닐 형편이 안되었던 그는 독학으로 미술가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가족의 곁을 떠나 독립된 삶을 살기시작한다. 그림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트랙터 운전, 이삿짐운반일 등 다양한 허드렛일을 했으며, 서점에서 책을 나르는 일도 하면서 브리쏭은 미술사 자료들을 많이볼 수 있었다. 그때의 경험으로 브리쏭은 미술책 전문가로 서점에서 일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서점에서 일을 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1975년 오를레앙에 있는 Charles PeguyMuseum에서 첫 개인전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첫 개인전 이후 브리쏭에게는계속적인 행운이 따라 Soulage, Alechinsky, Hartung 작가들과 오를레앙시의 한 갤러리에서열린 그룹전에서 호평을 받게 되었다. 이 전시로 그는 예술가로서 이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가져다 주게 되었다.

그 후 파리에서 열린 첫전시에 브리쏭의 작품은 밀도감과 표현력의 깊이가 더해져 작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미술계에서확실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부터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작가는 뉴욕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며,1987년 프랭클린 보울 스 갤러리에서 피카소, 칼더, 미로, 샤갈, 마티스와 함께 전시를 하면서 화가로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1994년 피에르 마리 브리쏭 (Pierre Marie Brisson)은그의 예술세계의 본질적 요소가 있는 지중해남부로 거처를 옮겨. 그 곳에 아뜰리에를 마련한다. 그 곳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며 다양한 풍경을 마주하였고, 깨끗하고신선한 공기, 따뜻한 햇살과 자연에서 발견하는 생동감 넘치는 곡선, 동식물의아름다움 등을 발견하게 된다.

 

프랑스 작가임에도 지난 30여년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보울 스 갤러리에서 2년마다전시를 여는 등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미국 현지에서 매우 인지도가 있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에 소장되어있으며, 포트로더데일 박물관, LA 페이지박물관, 샌프란시스코의 아헨바흐재단 (Achenbach Foundation for Graphic Arts)과 같은 북미지역의 수 많은기관과 프랑스의 까르띠에 그룹, 일본의 닛산 컬렉션, 샌프란시스코대학에도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유명 컬렉터인 밀라노의Pier Luigi Loro Piana는 브리쏭의 대표작들을 여러점 소장하고 있으며 30년동안 브리쏭의 작업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수 많은 컬렉터들도 보유하고 있다.

 


문화포털 02-3153-2844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평가 및 댓글달기 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