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가는 일, 상처주는 관계,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월요일 아침의 심리학

(지쳐가는 일, 상처주는 관계,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월요일 아침의 심리학

저/역자
하유진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19
총페이지
279쪽
추천자
이지영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일요일 저녁,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출근이 기다려지기보다는 오히려 마음이 답답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월요일 아침이 되면 당연한 듯이 직장으로 향한다. 이 책은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출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심리학적 측면에서 조언을 건네고자 한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일, 관계, 마음의 문제로 힘들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이 유용하다. 저자는 일이 나와 맞지 않는 것 같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강점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강점을 알고 잘 활용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하는 일이 만족스럽고 의미 있다고 느끼게 된다. 만약 관계, 즉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자신과 상대방이 갈등에 대처하는 방식이 달라서일 것이라 진단한다. 이에 따라 갈등에 대처하는 5가지 유형을 제시하며 스스로 자신의 갈등 관리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실었다.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에서 저자가 던지는 질문들에 답해보자. 내일이 월요일이라도 출근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저자 소개 하유진 심리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겸임교수이다. 한국코치협회 코치자격증을 원년 취득하고 코칭과 심리학을 접목해 지난 20년간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심리 상담과 코칭,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쓴 책으로 『내가 이끄는 삶의 힘』, 『나를 모르는 나에게』 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일의 의미는 나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려는 의도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의도를 모두 가지고 있을 때 가장 굳건해진다.”(93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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