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예술촌,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초대합니다
평일 낮에 이곳을 거닌다면, ‘찌이이익, 피이이익’ 등의 철가는 소리, 용접하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러나 주말이나 평일 오후 6시 이후 이곳을 방문하다면 곳곳에서 ‘찰칵, 찰칵’ 사진 찍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거리 자체가 예술적이기에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도 불리는 곳, 바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예술촌이다.
- 대학생기자 박진영
-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