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고도 다른 이야기, 뮤지컬 <서편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11월 5일까지 창작뮤지컬 <서편제>가 열린다. 특히, 이 공연은 한국뮤지컬 대상, 더뮤지컬어즈 5관왕, 예그린어워즈 4관왕 등 화려한 수상 내력을 가지고 있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윤일상 작곡가, 조광화 극작가, 이지나 연출가와 김문정 음악감독까지 함께 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가 완성됐다. 덧붙여 윤일상 작곡가의 ‘살다보면’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가사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다.
- 대학생기자 김찬미
-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