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민·관 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 개최
게시일
2007.04.11.
조회수
3276
담당부서
문화기술인력팀(02-3704-9692+)
담당자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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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처 ‘07년 사업계획 공유 공동연수 개최 및 상암동 DMC 시설사용 상호협력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는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위원장 유해영 단국대 교수) 5차 회의를 11일 오후 4시30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가 공동세미나를 4월 25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내에 건설되는 문화콘텐츠컴플렉스 및 디지털매직스페이스(문화관광부)와 누리꿈스퀘어(정보통신부) 시설의 상호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점검 계획이 보고되었다.

또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 주요 산하기관 간「‘07년도 사업계획 공유 공동연수」를 공동으로 개최키로 하고 이를 협의회에서 의결하였다.

5월 중 열리게 될 이번 공동연수는 양부처에서 진행 중인 콘텐츠 관련 사업들을 공유하여 콘텐츠 산업의 효과적인 진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열린 민·관 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는 기존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 간의 국장급 정책협의회에 민간전문가를 보강하고 민간 출신의 위원장을 선임하여 지난해 7월 발족된 협의체로서, 현재까지 양 부처간 콘텐츠정책 관련 공조를 활성화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