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패럴림픽 메달포상금 62억 원 지급
게시일
2016.10.20.
조회수
2772
담당부서
국제체육과(044-203-3168)
담당자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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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2016 리우 올림픽·패럴림픽 메달포상금 62억 원 지급

- 런던 대회 대비 일부 증액, 금·은·동메달 간 지급액 격차 줄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2016리우올림픽(2016. 8. 5.~21.)과 2016리우패럴림픽(2016. 9. 7.~18.)에 참가해 국위를 선양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총 430명에게 메달포상금 총 62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급액은 올림픽·패럴림픽 공통적으로 개인전에 출전한 선수는 금메달 6천3백만 원, 은메달 3천5백만 원, 동메달 2천5백만 원이며, 감독은 금메달 8천만 원, 은메달 4천5백만 원, 동메달 3천만 원이다. 2012 런던 대회 때 포상금보다 일부 증액하되, 금·은·동메달 간 격차를 줄이도록 지급 기준을 조정한 것이다. 단체전 선수는 개인전의 75%, 코치도 감독의 75%를 받게 된다.(포상금 지급 기준 표 참조)

 

ㅇ 포상금 지급 기준

(단위: 천 원)

 

포상금 지급 기준

구 분

비 고

선수

개인전

63,000(증 3,000)

35,000(증 5,000)

25,000(증 7,000)

런던 대비

일부 증액

단체전

47,250(증 2,250)

26,250(증 3,750)

18,750(증 3,750)

지도자

감독

80,000

45,000(증 5,000)

30,000(증 6,000)

코치

60,000

33,750(증 3,750)

22,500(증 4,500)

가이드러너·

파일럿

30,000

20,000

15,000

선수와 함께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비장애인선수 (메달 수여)

경기보조

15,000

12,500

10,000

선수와 함께 직접 경기에 참가하여 시합보조

* 가이드러너: 시각장애인경기(육상, 스키)에서 선수와 함께 직접 경기에 참가해 경기를 돕는 비장애인선수

** 파일럿: 시각장애인경기(탬턴사이클)에서 선수와 함께 직접 경기에 참가하여 경기를 돕는 비장애인선수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도 3백만 원으로 책정해 런던 때보다 1백만 원이 늘어났다. 올림픽 포상금은 305명(메달 49명, 노메달 256명)에게 총 32억 원이 지급되며, 패럴림픽 포상금은 125명(메달 63명, 노메달 62명)에게 총 30억 원이 지급된다.

 

  문체부는 이번 메달포상금 지급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메달 획득 여부나 메달 색깔에 관계없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 올림픽·패럴림픽 의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붙임 리우올림픽·패럴림픽 메달 포상금 지급 대상 및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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