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포함 연휴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큰 폭 증가
게시일
2016.05.10.
조회수
2678
담당부서
관광정책과(044-203-2816)
담당자
이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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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임시공휴일 포함 연휴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큰 폭 증가

- 4대 궁 및 종묘, 주요 유원시설 등 전년 대비 방문객 늘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에 따르면 5월 6일(금)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연휴기간이었던 5월 5일(목)∼8일(일) 나흘간, 주요 관광지 관람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국민들의 국내여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주요 관광지 방문객 현황 등 >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주요 관광지 방문객 현황 등

구 분

일시

증가율

‘15

‘16

4대 궁, 종묘

5. 5.∼8.

140% ↑

174천

419천

국립박물관

47% ↑

203천

298천

국립민속박물관

71% ↑

36천

61천

국립현대미술관*

85% ↑

34천

63천

주요 유원시설**

5. 5.∼7.

63% ↑

224천

366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5. 5.∼8.

109% ↑

1,091

2,279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잠정)***

206% ↑

25천

76천

제주도 관광객(잠정)

5. 4.∼8.

21% ↑

186천

225천

 

* ‘15년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중 과천관, 덕수궁관은 5. 6.(수) 휴관

** 주요 유원시설: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대구이월드, 경주월드 등 5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5년 11월 개관, 전주 동기(4. 28.∼5. 1.) 대비 자료

 

 

  4대 궁, 종묘는 약 42만 명이 입장하여 ‘15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하였으며, 국립박물관 및 국립현대미술관은 각각 47%,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5개의 주요 유원시설 입장객도 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63% 증가했으며, 특히 임시공휴일인 6일에는 약 114%가 증가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5월 4일부터 입도 관광객이 증가하여 5월 5일에는 전년 대비 약 60%가 증가하였다. 연휴기간에 기상 악화로 일부 항공기가 결항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약 21%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국 21개 주요 관광지 대상 방문객을 잠정적으로 집계한 결과 작년[5. 7.(목)∼10.(일)] 대비 최대 525%가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525% 증가), 강릉 오죽헌(327% 증가), 곡성 기차마을(313% 증가) 등

 

  문체부 담당자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으로써 나흘간 휴일이 이어진 만큼 2015년에 비해 국내여행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5월 14일(토)까지 이어지는 남은 봄 여행주간에도 국내여행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 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객 통계(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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