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한식메뉴 시식회’ 열려
게시일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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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0
담당부서
국제관광과(02-729-9532)
담당자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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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한식메뉴 시식회 열려

- ‘조화’, ‘치유’, ‘장수’ 주제로 한 밥상 소개…

‘미래 음식의 대안으로서의 한식’ 강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내 한식 레스토랑에서 선보일 한식 테마 메뉴를 개발해 시식회를 연다.


  3월 26일(목) 저녁 6시,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한식 레스토랑 운영업체인 시제이(CJ)푸드빌(주) 본사에서 개최되는 시식회에는, 박민권 문체부 제1차관과 김철하 시제이(CJ)제일제당 대표이사, 정문목 시제이(CJ)푸드빌 대표이사, 한식메뉴 개발 자문위원인 호서대 정혜경 교수, 한국관 최고관리자(커미셔너)인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관람의 정점인 한식 레스토랑에서는, 한국관의 주제인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음식이 곧 생명이다’를 구현하기 위해, 조화(Harmony), 치유(Healing), 장수(Health)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총 6가지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비빔밥, 불고기 등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한식 단품 메뉴와 한식 디저트, 음료, 칵테일 등 일반 메뉴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마 메뉴는, 한상차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 접시(One-plate) 구성’으로, ‘미래 음식의 대안으로서의 한식’이라는 메시지를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각 테마 메뉴는 김치, 장, 비빔밥 등 우리의 주요 식문화와 식재료를 위주로 구성했으며, 쓰레기를 줄이려는 ‘2015 밀라노엑스포’의 정신에 따라 적정량을 담은 친환경 건강 밥상으로 차려진다.


  올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될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레스토랑에서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메뉴뿐만 아니라 고추장, 김 스낵 등 한식의 주요 음식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한식 시연 및 시식회, 한식 교류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는 ‘2015 밀라노엑스포’가 한식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엑스포에 성공적으로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1. 한국관 한식 레스토랑 테마 메뉴 내용

       2. 2015 밀라노 엑스포 개요

       3.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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