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우 보건신문사 대표 화관문화훈장 수훈 등, ‘전문신문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
게시일
2014.11.20.
조회수
3024
담당부서
미디어정책과(044-203-3218)
담당자
정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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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유태우 보건신문사 대표 화관문화훈장 수훈 등,

전문신문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

- 11월 20일, ‘전문신문의 날’ 및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1월 20일(목) 오후 5시,
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전문신문의 날’ 및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전문신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이날 보건신문사 유태우 회장이 화관문화훈장을, 한국가스신문사 양영근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문화훈장’을 수훈하는 유태우 회장(66)은 1971년 세계 최초로 수지침을 창안, 보급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왔으며, ‘보건신문’ 발행을 통해 국내 보건산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한국가스신문사 양영근 대표(57)는 25년간 한국가스신문사에 재직하면서 가스산업계에 필요한 국내외 관련 정보 보도와 함께 가스지도 보급 및 서울국제가스산업전 개최 등의 각종 활동을 통해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20년간 각종 전문신문의 인쇄 및 편집 등에 종사하면서 전문신문사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아이피디의 이대성 부장(47)과, 안경 전문신문을 창간(2010)해 국내외 안경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며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옵틱위클리’의 심미영 발행인(43)에게 수여된다. 


  이번 정부포상은 다양한 미디어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분야별 전문지식 생산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전문신문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전문신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준비되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전문신문협회 등 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전문신문의 지속적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정부 포상자 명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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