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은 문화갈증 해소 음료 ‘문화 월마수’(부경대 박재준)로 선정
게시일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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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8
담당부서
여론과(044-203-2926)
담당자
김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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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은
문화갈증 해소 음료 ‘문화 월마수’(부경대 박재준)로 선정

- 10. 30.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문화융성’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북돋우기 위해 주최한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의 시상식이 10월 30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500만 원)은 부경대 박재준 씨가 출품한 ‘문화 월마수’다. 대상 작품(애니매틱* 부문)인 ‘문화 월마수’(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줄임말)는 세계 최초로 문화가 들어 있는 물, 문화갈증 해소 음료를 소재로 해 ‘문화가 있는 날’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애니매틱 : 스토리보드를 실제 광고 시간에 맞게 편집하여 영상화한 것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외에도 서울여대 이현정 씨의 ‘만남’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17개의 작품이 상을 받게 된다.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의미를 널리 확산하고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험하는 실질적인 ‘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애니매틱, 손수제작물(UCC), 인쇄광고 등 3개 부문에서 총 268건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빛난 작품이 많아 ‘문화융성’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를 알 수 있는 뜻깊은 공모전이었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문화융성’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하여 11월 한 달 동안 광화문역, 시청역, 중앙도서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순회 전시를 한다. 수상 작품들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cst-ad.co.kr), 동영상 전문 사이트(유튜브, 판도라, 곰TV)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붙임 :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수상자 명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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