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범 운영
게시일
2014.10.27.
조회수
3152
담당부서
전당기획과(062-234-0384)
담당자
정진호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범 운영

- 2014년 12월부터 기록 연구, 소장품 관리, 무대기술 등 총 4개 분야 교육 실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아시아문화개발원(원장 최종만)은 2015년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활동 가능한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국제적 수준의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설을 준비하기
위해 ‘전당운영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등 5개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원의 전문적인 콘텐츠를 기획·제작 및 운영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록연구사(아키비스트)’, ‘소장품관리원(레지스트라)’, ‘문화교육가(에듀케이터)’, ‘무대기술인력’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


기록연구사(아키비스트) 양성 프로그램 시범사업


  기록연구사(아키비스트) 양성 프로그램은 12월 8일(월)부터 12월 17일(수)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광주광역시에서, 실무에 필요한 현장실습은 국가기록원,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기록학, 문헌정보학 관련 전공자 또는 아카이브 관련 업무 경험 보유자를 교육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카이브 관련 모범사례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기관 내 아카이브의 효율적인 운영 체계와 제도를 경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또한, 기록연구사(아키비스트) 양성 프로그램 수강생들에게는 교육 기간 동안 경비가 지원된다.


소장품관리원(레지스트라) 양성 프로그램 시범사업


  소장품관리원(레지스트라) 양성 프로그램은 2015년 1월 5일(월)부터 23일(금)까지 광주와 서울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자료의 수집과 취득, 분류와 등록, 보관, 보험 및 관세 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 국내 유관 기관에 대한 현장답사, 관련 전문기관에서의 워크숍 및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무대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범사업


  무대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2015년 1월 5일(월)부터 2월 16일(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등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무대장치, 조명, 음향 등 3개 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무대기술 일반, 극장 및 프로덕션 운영에 대한 공통교육과 분야별 이론교육, 실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극장 공간에서의 실습으로 구성된다.


문화교육가(에듀케이터) 양성 프로그램 시범사업


  문화교육가(에듀케이터) 양성 프로그램은 내년 1월 개설을 목표로 세부 일정과 내용을 협의 중이며, 오는 11월~12월 중 모집 공고를 할 예정이다.


□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062-234-1084)

          아시아문화개발원 정보원사업팀(062-410-3273)




붙임 :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범운영 개요, 각 프로그램 교육구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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