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위·문체부, ‘콘텐츠 산업’ 현장 의견을 듣다
게시일
2014.07.02.
조회수
3385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739-5242)
담당자
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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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화융성위·문체부, ‘콘텐츠 산업’ 현장 의견을 듣다

- 7. 3. 경기도(고양·부천)를 시작으로 전국 9개 권역 콘텐츠 현장방문 -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7월 3일(목)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9개 권역의 콘텐츠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작년 8월의 ‘문화융성을 위한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 올해 3 ~ 4월의 ‘문화융성위원회 지역 및 생활 밀착 문화현장 탐방’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지난 두 번의 현장방문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 ‘문화예술’ 분야의 현장의견을 중점적으로 수렴한 것인 반면,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예술 이외의 ‘콘텐츠 산업’ 분야에 대한 각 지역의 현장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 4월 문화융성위원회 3차 회의(콘텐츠산업 발전 전략 발표) 후속치의 일환으로, 정부정책이 발표된 이후 이 정책이 일선 현장에 제대로 전달돼 시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일일 현장방문 일정은, 오전에 지역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간략한 브리핑을 고 콘텐츠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에 지역 콘텐츠 기업을 방문해 현장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위원회와 문체부는 7 중으로 현장방문을 마무리한 후, 지역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종합 텐츠산업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위원회와 문체부는 문화융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역현장 의견 수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지역 콘텐츠 현장방문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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