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학 터전의 새 주역을 찾습니다’
게시일
2013.07.22.
조회수
3245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02-3704-9630)
담당자
이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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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디지털 문학 터전의 새 주역을 찾습니다’

-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9월 말까지 공모 -




  디지털 작가들의 등용문인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이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주관하며, (사)한국전자출판협회, 예스이십사(yes24), 웅진씽크빅, 북잼, 바로북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연령, 직업 등에 관계없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전자책 바로센터(www.ebookbaro.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시상 및 책 제작부터 유통·홍보까지 단계별 지원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은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디지털 문학에 대해 높아진 대중의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디지털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 작품 응모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 제6회 대상작 “종료되었습니다(박하익 저)”는 출간 전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2천만 원)을 포함해 18명에게 상금 5천1백만 원이 수여되며, 결과는 11월 중순경 발표된다. 공모 분야는 소설과 평론으로 나뉘며, 소설은 역사, 추리, 에스에프(SF),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모든 장르문학을 포함한다. 올해 신설된 평론 분야는 전자출판문화 및 작품에 대한 비평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대상 수상작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제작하고, 그 외의 당선작들은 전자책 제작과 도서전 전시 및 유통사 홍보 등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수상자 모두를 대상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 워크숍을 개최하여 이들이 디지털 문학터전의 새 주역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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