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수상레저 체험교실 연다 강바람 타고 ‘카누·요트와 함께 치유’
게시일
2013.06.07.
조회수
3141
담당부서
새만금개발과(02-3704-9904)
담당자
한궁열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문화체육관광부, 수상레저 체험교실 연다

강바람 타고 카누·요트와 함께 치유

     - 카누·요트 체험교실 : 6월 8일 ~ 10월 27일(매주 토 · 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대한카누연맹(회장 이학재), 대한요트협회(회장 박순호) 주관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인천(청라국제도시 커널웨이 수변), 부여(백마강교), 상주(경천대), 부산(화명지구), 새만금(야미도) 등에서 카누·요트 체험교실을 연다. 이는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여가생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수변 공간을 여가·레저·스포츠활동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올해는 각 지역별 참가 희망자의 편의를 위하여 체험 장소를 지난해의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하였다. 특히 수상레저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 프로그램이 ·중등학교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7~8월에는 장소에 따라 평일에도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카누·요트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카누 3,000원, 요트 5,000원이며,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은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참가일 1주일 전에 (사)대한카누연맹, (사)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http://www.canoe.or.kr)와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http://www.ksa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수변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후 카누·요트체험 외에도 윈드서핑, 레저조정, 노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지역에서 운영하여 국민들의 여가·레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요트·카누 체험교실 운영 개요 1부

        2. 관련사진 1부.  끝.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새만금개발과 사무관 한궁열(☎ 02-3704-9904)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