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현장 목소리를 듣는 ‘문화예술 대토론회’ 개최
게시일
2013.04.19.
조회수
2625
담당부서
예술정책과(02-3704-9518)
담당자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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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화예술 현장 목소리를 듣는 문화예술 대토론회 개최

- 학계·현장 전문가 48명이 참여하여 문화예술정책의 방향 논의-

- 6월 발표 예정인 문화예술 중·장기 정책에 반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공동으로 4월 23(화)부터 4월24일(수)까지 ‘문화예술 대토론회’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ㅇ 토론회는 문화예술의 창작 활성화를 바탕으로 창조 원천인 문화예술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구축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사회통합을 주제로 문화예술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3일에는 예술 창작 활성화로 창조경제 기반 조성’을 주제로 예술가의 창작 활성화를 통한 예술시장의 성장과 예술의 향유자이자 주체인 국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건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상명대 양현미 교수의 ‘예술가의 창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문재단 이규석 예술지원본부장의 ‘예술시장 성장 기반조성 및 해외진출 지원’, 서울연구원 라도삼 연구위원의 ‘예술향유 및 생활예술 활성화 방안’의 발제가 이어지며, 발제별로 6명의 현장 전문가 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24일에는 ‘예술로 소통하는 사회통합 기반조성’을 주제로 예술을 통한 문화 간 소통과 사회적 가치를 논할 예정이다.


 ㅇ 용인대 이선철 교수의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 제고’, 순천향대 오세곤 교수의 ‘예술인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 지원’, 한예종 최준호 교수의 ‘예술을 통한 문화 간 소통 활성화’에 대한 발제 후, 현장 전문가의 토론과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토론회 의견수렴 결과를 6월에 발표할 예정인 문화예술 중·장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예술현장에 도움이 되고 정책의 효율을 일 수 있도록 예술장르별 전문가 의견수렴도 별도로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붙임 : ‘문화예술 대토론회’ 개최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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