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 인증제 관련 사업자 대상 워크숍 개최
게시일
2013.02.27.
조회수
3710
담당부서
녹색관광과(02-3704-9912)
담당자
권오관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생태관광 인증제 관련 사업자 대상 워크숍 개최

 2월 28일, 생태관광 예비인증 사업자, (사)한국생태관광협회 회원 등 참석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사)한국생태관광협회(회장 김성일)는 2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2012년도 생태관광 예비인증을 받은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ㅇ 생태관광 인증과 관련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태관광 예비인증 인증서 전달, 생태관광 예비인증 상품 및 인증 확보 기관 소개, 생태관광 예비인증 사업자로 선정된 DMZ관광주식회사 장승재 대표의 우수한 생태관광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과 도전 과제 등의 각 분야별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 (사)한국생태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2012년 12월에 생태관광예비인증을 시행하여, 전국에서 접수된 43건의 여행상품, 숙박시설, 매력물에 대한 인증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7건을 생태관광 인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생태관광 인증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구하는 사업자와 그들의 상품에 대한 관광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선택을 유도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ㅇ DMZ관광주식회사의 철책선 걷기와 임진강유역 생태계 탐방 여행상품은 양질의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며, 환경적, 사회 문화적으로도 책임 있는 상품으로 평가되어 유일하게 우수생태관광인증을 획득하였다.

    경기관광공사의 DMZ일원체험봉사프로그램, (주)제주생태관광의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나를 살찌우는 休, 바람 따라 선율 따라 등의 3개 여행상품, DiscoverKorea제주에코여행사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제주에코투어,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낙동강하구 탐방 체험프로그램: 강과 바다가 만들어낸 울타리섬 여행, 증도 주민여행사 길벗의 느려서 더 행복한 여행 미션! 갯벌생태여행의 2개 여행상품, (유)보은선애마을의 전기 없는 날의 행복 등이 생태관광 여행상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편 국립공원생태탐방연수원의 국립공원 그린캠프(당일 및 숙박)와 (유)영암선애마을의 에코-스테이: 생태마을체험 지속 가능한 자연관광인증을 획득하였다.


  ㅇ 생태관광숙박시설로는 제주에코스위츠 가, 자연관광 숙박시설로는 담양의 한옥에서가 인증을 받았고, 부산시의 을숙도생태공원과 제주도의 돌하르방공원은 각각 생태관광매력물 및 자연관광매력물로 인증받았다.


 □ 생태관광 예비인증을 받은 대상은 향후 문화체육관광부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받으며 (사)한국생태관광협회로부터 교육 및 훈련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문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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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생태관광협회 이사 강미희(☎ 02-723-867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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