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 389종 선정 발표
게시일
2011.05.18.
조회수
4803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02-3704-9632)
담당자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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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 설명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 389종 선정 발표

- 24만 여권 구입, 전국 공공 도서관, 병영 도서관 및 전문 도서관 등에 배포

- ‘스마트’ 세상 및 환경 문화 도서 눈에 띄어

□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로 아이패드 혁명, 도로와 환경 등 389종이 선정되었다.

□ ‘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 선정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학 출판 시장 활성화하기 위해 199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출판 진흥 정책 사업으로 철학, 예술, 사회과학 등 총 10개 분야의 우수 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구입배포함으로써, 국내 출판 산업의 육성 지원과 국민 독서 문화 향상에 기여하여 왔다.

올해에는 2010년 4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 기간 중에 국내에서 초판이 발행 학술 도서 중에 신청된 도서 3,246종을 대상으로 70명의 심사위원이 1개월간 정한 심사를 하여 총류 8종, 철학 21종, 종교 15종, 사회과학 147종, 수과학 15종, 기술과학 75종, 예술 16종, 언어 18종, 문학 43종, 역사 31종 등 10개 분야에서 총 389종의 도서를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하였다.

금년도 선 정 도서에는 아이패드 혁명, 김광현 외 9명/도서출판 예인, 스마트 워크, 김국현/한빛미디어, SNS와 스마트세상 이해, 장종욱/한산출판사 등 스마트 기기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만들고 있는 스마트 세상 관련 도서와 함께 환경문화와 생태민주주의, 안건훈/강원대학교출판부, 숲 유치원, 장희정/도서출판 호미 등 환경 문화 도서가 눈에 띄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정된 도서에 대해 총 40억 원을 투입, 1종당 1천만 원 규모로 총 24만 여권을 구입하여 공공 도서관, 병영 도서관 및 전문 도서관 등 970여 개소에 배포하게 되며, 이는 지식 및 문화의 양극화 해소와 국민의 독서 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389종의 우수 도서는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될 계획이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 선정 목록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 www.kp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출판사는 선정된 도서에 대하여 우수 도서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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