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베를린영화제 한국인 수상자들에게 축전
게시일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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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4
담당부서
영상콘텐츠산업과(044-203-2434)
담당자
이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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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체부, 베를린영화제 한국인 수상자들에게 축전

-장관 직무대행 명의로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 보내-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은 2월 19일(일),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Silver Bear for Best Actress)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 씨를 비롯해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에서 다큐멘터리 <앙뚜>로 심사위원 선정 최우수상(Grand Prix of the Generation Kplus International Jury)을 수상한 문창용 감독과 전진 감독에게 좋은 연기와 연출로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송수근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배우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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