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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족, 독서 캠프 함께 가요! 2011.01.26.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어우름’ 가족 독서 캠프가 지난 1월 21일(금)부터 2박 3일 동안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세계 각국의 동화 듣기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 문화 배우기, 지구촌 마을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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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피해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 및 온라인 장터 운영 2011.01.26.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를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 벗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광장에서 설맞이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구제역과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와 한국지역진흥재단,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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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설립 2011.01.24.

  출판문화 산업을 적극적으로 진흥하기 위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설립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19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마련하여 입법을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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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제3차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공동선언문 서명 2011.01.19.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9일 일본 나라현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일 문화 장관 회의에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1월 19일 열리는 3국 문화부 장관 본회의 기조연설에서 ‘아시아와 세계의 문화적 풍요에 공헌하는 한?중?일 문화 교류 협력’을 주제로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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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관광인 축제의 장,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 개최 2011.01.17.

  전 세계 관광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가 대한민국 경주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가 2011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는 154개 회원국에서 장ㆍ차관 100여 명 등 정부 관계자, 학계·업계 및 언론 등 주요 인사 천여 명이 참가하는 관광 분야 최대의 국제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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