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기사(4.10) 해명자료
게시일
2007.04.10.
조회수
3303
담당부서
영상산업팀(02-3704-9677+)
담당자
이해돈
붙임파일
□ 기사요지
ㅇ 한·미FTA 체결로 예술·독립영화의 제작기회 조차 얻지 못할 것으로 전망. 문화다양성 위축 예상

□ 검토의견
ㅇ 예술·독립영화는 흥행성 및 대중성 측면보다는 예술성 및 독창성 등을 우선시하므로, 제작에 대한 민간의 투자는 한·미FTA 체결과는 관계없이 이전부터 어려운 상황이었음
ㅇ 따라서, 협정 체결로 이들 영화에 대한 투자가 줄어 직격탄을 맞는다는 표현은 영화산업 구조와 투자업계 현황을 도외시한 성급한 판단에 기인한 것임
ㅇ 정부는 예술·독립영화에 대한 제작·배급·상영 등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 지원으로, 예술·독립영화가 상업영화와 공존하며 자생력을 갖고 한국영화의 다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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