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수 60% 이상 감소’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일
2017.10.19.
조회수
4591
담당부서
문화인문정신정책과(044-203-2518)
담당자
이진숙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수 60% 이상 감소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20171019() 자 일부 언론의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수는 60% 이상 감소했다라는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기사에서 제시한 것처럼 2014년도 57,591개에서 201622,715개로 가맹점 수가 감소한 이유는 카드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부적격한 가맹점의 등록을 해지하고, 좀 더 정확한 가맹점 정보를 제공한 결과입니다. 2014년에는 통합문화이용권으로 사업이 확대되면서 주관카드사(NH 농협카드)의 문화·여행·스포츠관람 분야 전체 가맹점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했습니다. 이후 숙박업소 중 성매매 알선 업소 적발 등의 문제점이 노출됨에 따라 문체부와 문예위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폐업 가맹점, 성매매알선 등 부적격 숙박업소, 3년간 사용 이력이 없는 숙박업소 등 부적격 가맹점의 등록을 해지했습니다.

 

< 2015-2016년 연도별 가맹점 등록 해지 현황 >

2015-2016년 연도별 가맹점 등록 해지 현황

연도

해지 건수

사유

2015

23,818

맹점 전수조사에 등에 따른 가맹점 등록 해지(폐업, 부적절 업소 등)

행정처분 숙박업소 등으로 적발된 숙박 가맹점 등록 해지

2016

23,572

맹점 전수조사 등에 따른 가맹점 등록 해지(폐업, 부적절 업소 등)

3년간 사용 이력이 없는 숙박가맹점 등록 해지

행정처분 숙박업소 등으로 적발된 숙박 가맹점 등록 해지

 

  문체부와 문예위는 앞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체육시설(탁구장, 볼링장) 4,000개소를 올해 안에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저소득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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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문정신정책과 사무관 이진숙(044-203-251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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