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황교안이 임명한 문체부 차관은 블랙리스트 총괄팀장’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7.01.02.
조회수
7636
담당부서
장관(044-203-2016)
담당자
박종진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한겨레신문 ‘황교안이 임명한 문체부 차관은

블랙리스트 총괄팀장’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2016년 12월 31일(토) 한겨레신문은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물러난 정관주 1차관의 자리에, 정작 블랙리스트 실행 책임자를 황 권한대행이 앉힌 것이어서 그 의도와 배경에 의혹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기획조정실은 부처 전반적인 예산집행 상황과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총괄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송수근 기획조정실장은 회의 소집을 통해 보조금 등 예산 사업 관련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이 없는지, 주요 사업 담당 부서의 애로점은 무엇인지 등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장관에게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소위 ‘블랙리스트’에 의한 회의를 한 것은 아닙니다.

 

  송 차관은 “‘블랙리스트’를 본 적도 없으며, 이의 관리를 총괄한 바도 없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관련 사항을 조치하거나 지시한 적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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