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공직인사 개입, 인사 불이익’ 보도 중 해외문화홍보원 관련 사항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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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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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
담당부서
해외문화홍보사업과(044-203-3323)
담당자
추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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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해명제목

‘최순실 공직인사 개입, 인사 불이익’ 보도 중

해외문화홍보원 관련 사항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1월 16일(수) 헤럴드경제는 <최순실 공직인사 개입 정황 곳곳에서..사안마다 인사 불이익 주장사례 잇따라>라는 제하로, 컨설팅업체 대표 이 모 씨가 제기한 “김갑수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외교부에 전화를 하는 등 주카자흐스탄 문화원장의 소환을 주도적으로 진두지휘했다.”라는 의혹을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주카자흐스탄 문화원장 소환은 해외 주재관에 대한 소환·징계 권한이 있는 외교부에서 현지 공관장의 의견을 받아 결정한 사안으로서, 소환과 관련해 사전에 해외문화홍보원(문화체육관광부)과 협의하거나 관련 내용을 공유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10월 초 주카자흐스탄 문화원장의 원소속부처인 특허청 인사담당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외교부의 소환 방침을 사후에 전해 들었습니다. 이를 확인하고자 해외문화홍보원의 문화원 담당사무관이 외교부에 전화를 한 바 있으며, 김갑수 해외문화홍보원장도 사실 확인을 위하여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에 직접 전화를 하면서 소환될 경우 후임 원장이 선출될 때까지 문화원의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대행자 지정 등 공관 차원의 특별한 조치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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