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국가브랜드 공모전’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6.07.14.
조회수
3121
담당부서
국제문화과(044-203-2564)
담당자
강규호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TV조선의 ‘국가브랜드 공모전’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2016년 7월 13일(수) 티브이(TV)조선이 11억 원 들인 공모전 흐지부지 제하로 보도한 내용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티브이(TV)조선은 보도 시 누리집(홈페이지) 화면과 공모전 예산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누리집 개발 및 운영에 11억 원(4억 + 7억)이 넘게 투입된 것처럼 왜곡 보도하였습니다. 1차 아이디어 공모 누리집 개발 및 운영에는 총 6,240만 원(VAT별도)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2015년 9월 7일부터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기존 사이트를 확대 개편한 ‘Korea our stories’ 누리집은 구축 및 운영(5개월)에 총 1억 2천만 원(VAT별도)이 소요되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국가브랜드 공모전 심사 결과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에 적합한 작품이 없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최고상으로 선정하였음을 밝힙니다.

 

  특히, 보도에 나온 해당 추진위원은 티브이(TV)조선에서 본인 명의로 보도한 발언은 본인이 발언한 게 아니라고 문체부에 밝혀왔습니다.

 

  문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 신청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왜곡 보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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