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불통에… 외신기자들도 부글부글’ 제하 기사에 대한 해외문화홍보원의 입장
게시일
2016.01.26.
조회수
4623
담당부서
외신협력과(02-731-1506)
담당자
이여상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박근혜 정권 불통에… 외신기자들도 부글부글제하

기사에 대한 해외문화홍보원의 입장

 

 

 

 

  2016년 1월 26일(화) 자 한겨레신문 21면 <박근혜 정권 ‘불통’에… 외신기자들도 ‘부글부글’> 제하의 기사에 대한 해외문화홍보원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외신기자증은 매년 갱신되고 있으며 기존에는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대행(공지 및 취합)하고 약식 서식 제출만으로 갱신이 이루어졌으나, 2016년도의 경우에는 외신기자증 관련 서류 정비를 위해 ‘13년 6월 이전 기자증 발급자는 신규발급 시와 동일한 정식 서류를 제출토록 하고(’13년 6월 이후 급자는 약식 서식만 제출), 해외문화홍보원(외신지원센터)에서 직접 공지 및 취합이 이루어졌습니다.

 

  외신기자증은 정부 차원에서 외신 대상 취재지원을 위해 발급하는 등록증서라는 점에서 정부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직접 공지·취합하였으며, ‘13년 6월 이전 외신기자증 발급자의 경우 최신 정보의 업데이트가 필요여 정식 류의 제출을 요청한 것입니다. 제출 요청 서류는 신규발급 시와 동일한 서류로서 해당 수집 정보는 외신 지원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정보이며, 관련 법에 저촉되는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1월 11일에 서울외신기자클럽 임원진과의 면담에서 외신기자증 갱신과 관련한 경과와 취지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며, 갱신절차 변경(서울외신기자클럽 취합·전달 → 외신지원센터 직접 취합)과 관련하여 서울외신기자클럽과 충분한 사전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1월 11일 자로 외신협력관을 신설하여 외신과의 소통과 취재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외신 대상 브리핑·담회 활성화, 정책자료 제공 강화, 정부부처 출입 및 관계자 접촉 지원 외신기자들의 취재환경 개선과 정보접근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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