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의 ‘메르스 관련 관광업계 보증서비스’ (안심보험)에 대한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5.06.16.
조회수
3536
담당부서
국제관광과(044-203-2852)
담당자
왕기영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문체부의 메르스 관련 관광업계 보증 서비스’

(안심보험)에 대한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 6월 15일(월)에 발표한 <메르스 관련 관광업계 지원 및 대응 방안> 중 국내 관광업계 대상 정부 보증 서비스(‘안심보험’) 지원책과 관련해, ‘메르스 걸리면 공짜’ 등의 내용으로 일부 보도가 이뤄지고 있어 문체부의 정확한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애초 이 서비스를 ‘보험’이라 칭했던 이유는 정부가 보험회사에 보험료를 지급하면 보험회사에서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체부가 발표한 이 ‘관광업계 보증 서비스’의 가장 큰 목적은 최근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국내 관광업계에 대한 지원으로서, 국내의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가 한국여행이 안전한 상태에 이를 것을 전제로, 정부가 국내 관광업계의 방문객 유치활동에 대해 보증을 서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즉, 국내 여행(보험)사에서 한국 정부가 안전한 여행을 보증하고 있음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입국 순간부터 자동으로 서비스의 대상이 되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메르스로 인해 국내 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업계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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