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서(우수도서) 선정 관련 보도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5.01.20.
조회수
4384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044-203-3244)
담당자
이승재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세종도서(우수도서) 선정 관련 보도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1월 20일(화) 자 동아일보 14면의 <150명이 하루 새 5,000권 심사… 표지만 보고 선정?> 제하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968년부터 출판 및 국민독서 진흥을 위해 세종도서(우수도서) 선정·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으며,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 절차에 따라 진행해 왔음을 밝힙니다.


  2014년에는 세종도서(우수도서)를 선정하기 위해 학술, 교양, 문학 등의 3분야에서, 200여 명의 심사위원이 약 40일간, ‘1차(예비 검토, 15일) → 2차(추천 심사, 15일) → 3차(도서 선정, 10일)’ 등 3단계의 절차를 거쳐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심사기준을 정비하고, 저작권 위반 등 사후 문제 발생 시 취소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세종도서(우수도서)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입니다.


붙임 : 세종도서 선정 및 보급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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