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보도(12.3. 1면 등)에 대한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4.12.03.
조회수
3185
담당부서
운영지원과(044-203-2121)
담당자
나서경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한겨레 보도(12.3. 1면 등)에 대한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2014년 12월 3일자 한겨레신문에서 “정윤회, 문체부 인사에 개입…”등 제하의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국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장관의 고유권한으로서,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체육계의 전반적인 혁신 필요성과 이를 고려하여 필요한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 등 장관의 종합적인 정책적 판단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동 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대한승마협회에 대한 감사와 관련해서는, 작년 5월 발생한 불공정판정으로 인해 태권도 선수의 아버지가 자살한 후 체육계의 비리나 부조리에 대한 언론의 지적 및 체육개혁에 대한 요구가 비등하여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체육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에 착수하게 된 것임을 밝힙니다. 동 감사는 대한승마협회 뿐만이 아니라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2,099개 체육단체에 대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우리 부는 중간 감사 결과에 근거하여 작년 10월 체육계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하였고, 금년 1월 감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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