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 살생부’ 및 시도 승마협회 임원 등에 대한 표적감사 의혹은 사실무근
게시일
2014.04.08.
조회수
4457
담당부서
체육정책과(044-203-3117)
담당자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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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해명제목

대한승마협회 살생부 및 시도 승마협회 임원 등에 대한 표적감사 의혹은 사실무근

 - 체육계 전반에 대한 감사 실시의 일환일 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4월 8일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대한승마협회 살생부’ 및 일부 시도 승마협회 임원에 대한 문체부의 사퇴압력 행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작년 5월 불공정 판정으로 인한 태권도 선수 아버지의 자살 사건을 계기로, 체육계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위해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2,099개 체육단체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대한승마협회 및 시도 승마협회에 대한 감사도 이 특별감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특정인의 사퇴를 위해 감사가 시행된 것이 아니며, 특정인을 표적으로 하는 살생부도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문체부의 설명이다.


  또한 문체부는 이번에 거론된 시도 승마협회의 사퇴 임원 외에도 대한우슈쿵푸협회 회장, 대한공수도연맹 회장, 전남태권도협회 회장, 서울태권도협회 회장이 이번 감사 이후 사퇴했으며, 이외에도 적발된 비위 사실의 정도 및 성격에 따라 ▲ 대한배구협회 등 10개 단체에 대한 수사 의뢰, ▲ 2개 단체의 관리단체 지정, ▲ 3개 단체에 대한 회장인준취소 요구, ▲ 11개 단체 임원 19명에 대한 형사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진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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