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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 - 과천
공연소개

 

Synopsis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를 지금, 우리의 시선으로 본다. 빨간 구두를 신는 것이 금기를 어기는 일이었던 그 시대. 단지, 빨간 구두를 신고 싶었던 한 소녀의 이야기. | 그 이야기에 의문을 던진다. 선과 악, 사회 그리고 개인, 기준과 비판 억압된 사회의 기준에 따라 개인의 자아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본인의 자유의지를 표현하는 한 소녀, 그녀의 빨간 구두가, 그녀의 춤이 자아와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억압과 복종이 당연하던 시대. 노을과 어둠이 만나, 빛을 잃어가는 회색 광장. 어두운 그림자를 끌고 목적 없이 걸어가는 군중들 사이로 티 없이 밝은 카렌이 나타난다. 카렌은 잿빛의 군중들 속 쓰러진 빨간 드레스의 여인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람들은 카렌을 보지 못한 채 지나친다. 카렌의 손길에 깨어난 소녀는 무엇에 쫓기는 듯 달아나버리고... 카렌은 그녀가 남긴 빨간 구두를 품에 안고 소녀를 쫓아가는데...
 

기존 원작의 프레임에 더해 그들의 내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발목이 잘린 카렌의 빨간 구두는 더 이상 혼자 춤을 추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춤은 멈추지 않는다. 빨간 구두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카렌이 가진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질 때까지, 빨간 구두의 멈추지 않는 춤이 시작된다.

 

Character

 

카렌

 

자신의 의지와 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하고 싶은 인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성장했다. 누구에게나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한 사람이다. 카렌은 춤을 추는 것이 좋았고 빨간 구두를 신고 싶었다. 그러나 사회는 그녀에게 이 모든 것이 죄악이라 말한다. 하지만 카렌은 빨간 구두를 신을 것이고 춤을 출 것이다. 자신과 같이 열정과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기 위해

 

목사

 

사회적 규율을 통치하는 인물.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는 교회의 교리가 사회의 규범이 되는 교회 중심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허영심은 죄악이고 이를 혹독하게 벌하고 뉘우침으로 구원받아야 했다. 당시 검정 구두는 규범이었으나, 빨간 구두는 허영심이었던 사회, 이를 어겼기에 목사는 카렌을 심판의 칼날 위에 세운다. | 목사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 속 목사는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정한 검정 구두와 빨간 구두는 무엇일지 생각하게 한다.

 

사형집행인

 

사형집행이라는 직업으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뇌하는 인물. 목사의 지시에 따라 사람들을 처형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시대가 결정해버린 금기 때문에 악인이 아닌 사람도 자신의 손으로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고뇌와 고독, 외로움을 간직한 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간다. 세상에 무관심하고자 하지만, 카렌의 순수함에 이끌려 점차 마음을 열어간다. 우리에게 직업, 삶 속에서 과연 악은 누가 정의할있는지 물어보게 된다.

 

빨간 드레스의 여인 

 

카렌의 자아 또는 과거 카렌과 같은 꿈을 꾸었으나 사회의 손가락질로 인하여 외면당하고 고립되어 버린 인물, 카렌에게 네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사회가 변하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그 누구보다 카렌의 마음을 알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카렌을 안아주고 도와주며 카렌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본다. 시공간을 넘어, 의미적인 시각에서 카렌과 함께 풀어내고자 했다.

 

경기도 대표 상주단체 공동제작 프로젝트 빨간구두 영원의

 

굵직한 대표 예술단체가 뭉쳤다.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상주단체 서울발레시어터와 (재) 군포문화재단의 상주단체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군포 프라임 필)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주단체 간의 최초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들은 안데르센의 명작 동화로 알려진 빨간 구두를 컨템퍼러리 발레로 재구성한 빨간 구두 - 영원의 춤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대표 단체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두 단체의 공동제작은 문화예술 협력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가 될 것이다.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는 사회의 금기를 어긴 대가로 여주인공 카렌이 겪게 되는 저주와 고통을 통해 19세기 기독교 사회의 교훈을 담고자 했다. 하지만 21세기 현재, 사회는 변화했으며 절대적 규칙보다 인간의 자유와 의지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 속에서 빨간 구두를 신는 것이 과연 금기를 어기게 되는 것일까? 서울발레시어터는 이러한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를 지금 우리의 시선, 사회에 비추어 다시 보고자 했다.

 

현대무용가 차진엽, 음악감독 최우정이 함께하는 빨간구두 영원의 춤

 

빨간 구두 영원의 춤을 위해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작곡가 최우정이 함께한다. 서사 발레에 강한 서울발레시어터와 움직임을 상징적인 이미지 감각으로 표현하여 주목받는 현대무용 안무가 차진엽이 만났다. 이들의 조화는 기존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를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보며, 장면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살리는 서사구조를 만들어 간다. 차진엽 안무가의 상징성을 확대하는 연출 스타일과 장면 별 스토리의 색깔이 어우러져 새로운 빨간 구두 영원의 춤을 완성시킨다. 음악감독을 맡게 된 최우정은 IMF 예술감독 외에 뮤지컬 작곡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대음악 작곡가이다. 군포 프라임 필 과 함께 리스트(F.Liszt)의 죽음의 무도(The Dance of Death), 스트라빈스키 0. Stravinsky)의 봄의 제전(The Rite of Spring) 등 기존 클래식 곡을 기반으로 빨간 구두 영원의 춤 /의 음악적 스토리를 이어간다. 원작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빨간 구두 영원의 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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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담당자 문화체육관광부(044-203-2000) 관리자메일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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