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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두: 매 순간, 영원히
전시소개

 

김학두:매 순간,영원히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수원을 거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원로 미술인을 소개하는 전시로김학두매 순간영원히를 개최합니다김학두(1924년생작가는 지난 수년간 후학을 양성하는 미술교육자로서 교편 활동을 하던 중에도 꾸준히 창작활동을 지속한 예술가였습니다동시에 미술협회 수원지구회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회장 등을 역임하며 수원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미술행정가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김학두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전시의 제목인매 순간영원히는 어디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자연의 소박한 서정성을 자신의 방식으로 영원 속에 담아 온 작가의 작품세계를 반영한 것입니다동시에순간순간이 모여 영원이 된다라는 작가의 낡은 노트에서 발견한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영원이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김학두매 순간영원히전시는 작가의 작품세계에 중요한 축이 된작업의 자세를 따라 1959년 제작된 초기작과 근작 가운데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1993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화재로 많은 작품이 소실된 탓에 1980년대와 90년대 제작된 일부 작품의 경우 사진으로 대신하였습니다초기부터 현재까지 그가 몰두해온 예술세계의 화두는 시각적인 매혹과 감각적인 자극을 주는 대상이 아니라시적인 색채로 가득 찬 풍요로운 자연입니다그의 작품은특정한 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보다어떻게 바라보느냐에 중점을 두고 자신이 바라는 상념(想念)에 따라 마음의 눈으로 인간과 자연의 어우러짐을 담아낸 하나의 장입니다.사실주의적 명암이나 원근법에서 벗어나 형태와 색채를 주관적으로 구사하는 시도는 모방 또는 기교 보다 대상의 내적인 면과 그림 그리는 이의 감정 표현을 더 중요시했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후반으로 접어들며 어디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일상의 자연을 다룬 그의 화풍은 소재와 표현형태면에서 보다 짙은 서정성을 함축하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양식을 이루게 됩니다이후 대상의 외형과 그것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을 구분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된 작품을 발표해왔습니다특히 매화홍매배롱나무소나무 등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은 실제 크기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배치된 구도와 순도 높은 색채로 인해 농밀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대표 경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김학두매 순간영원히는 미술교육자로서의 노력과 성과예술가로서의 창작활동미술행정가로서의 공로 등을 중심으로 김학두 작가의 삶을 조명하게 됩니다더불어 이번 전시가 현실보다는 상상의 세계낙원의 세계를 동경해온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따라가는 하나의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포털 02-3153-2844
담당부서/담당자 문화체육관광부(044-203-2000) 관리자메일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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