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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그리고 개념
전시소개

2018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은 추상미술과 개념미술이 본격화하는 1970년대 이후의 작품을 선별하여 4전시실에 선보인다. 한국 고유의 미적 정서를 평면에 표현하고자 했던 한국적 미니멀리즘인 단색조의 회화작품과 아방가르드의 이념 속에 기존의 가치에 도전하는 실험적 작품을 통해 1970년대 미술상황에 대한 시대적 풍경을 감지할 수 있다.


단색화, 단색조 회화, 한국의 모노크롬 회화, 한국적 미니멀리즘, 단색주의 그림 등으로 불리는 한국적 추상양식의 전개는 그린다는 원초적 미술행위와 회화의 평면화(平面化)를 철저하게 밀고 나갔으며 그 결과 국제적 경향으로서의 회화(즉 평면)와 일치하는 후기 미니멀리즘의 경향과 맥을 같이하게 되었다. 이우환, 정창섭, 윤형근, 최명영, 유희영 등의 작품은 이러한 한국적 추상양식의 전개를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1960년대 이후 구질서에 도전한 아방가르드 운동은 70년대 다양한 양식의 예술적 실험으로 분화되어 개념미술, 비디오 아트, 퍼포먼스, 이벤트 등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한다. 이 운동은 예술규범에 대한 전복, 우연과 즉흥, 조롱과 풍자, 등 아방가르드 본연의 부정을 지속하였다. 특히 김춘수, 이강소, 김구림, 박현기 등은 7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과 고조된 실험의지 속에서 전위를 거쳐 개념미술로 발전한 동시대미술의 다양한 예시이다.


서구의 회화적 관례와 독특한 방법론이 결합된 한국적 추상의 전개와 전위적 실험의 개념들은 70년대 한국미술의 한층 고양시키는 성과를 낳았다. 비록 역사적 의식으로부터 일정정도 탈각되었다는 비판이 있지만 시대와 작품 그리고 미술에 대한 수용은 미술내적인 평가와 함께 사회문화적 담론의 풍부한 원천과 새로운 해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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