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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개인전 <一畵(일화)>
  • 김순기 개인전 <一畵(일화)>

  • 분야

    전시

  • 기간

    2017.09.14 ~ 2018.02.25

  • 시간

    오전 10시 ~ 저녁 7시

  • 장소

    서울 | 아라리오뮤지엄

  • 요금

    성인 10,000원 / 청소년(14-19세) 6,000원 / 어린이(11-13세) 4,000원

  • 문의

    02-736-5700

  • 바로가기

    http://http://www.arariomuseum.org/exhibition/&#35;/inspace.php

전시소개

 

一畵(일화)는 석도의 회화론입니다. 최초의 그음, ‘일획(一劃)’은 모든 화법(畵法)의 근본이며 무법(無法)을 통하여 가능하며 ‘일획’으로 자신만의 법을 세워 만물의 형상을 그려내야 합니다. 석도의 화론은 김순기의 활쏘기와 닮아있습니다. 김순기는 대학시절 황학정에서 우리나라 전통 활쏘기를 배웠고 프랑스로 건너간 이후에도 몸과 마음의 수련을 위해 활쏘기를 지속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집중하여 정해진 자세와 법도에 따라 활을 쏘는 가운데, 그녀는 자신의 활쏘기가 어느덧 석도의 화론과 맞닿은 예술의 행위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활쏘기 작업은 수 년간의 활쏘기 장면들을 담은 영상 <一畵(일화)>, 작가가 직접 그리고 과녁판으로 사용했던 과녁 회화, 활쏘기 과정을 기록한 드로잉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외에도, 김순기는 전시 오픈 당일 새로운 프로젝트 <떠돌아다니는 행상인 2017>을 뮤지엄에서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장인들이 손수 제작한 옛 살림도구들을 가득 싣고 돌아다니는 트럭 행상을 초대하는 작업으로,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하던 행상은 오늘날 점차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현대인들은 행상을 이국 문화를 보듯 대하는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김순기는 트럭 행상을 뮤지엄에 초대하고, 거리에서와 동일한 행상 행위를 유도하여, 실제 삶 그 자체를 예술공간에 끌어들이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합니다. ‘예술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떻게 오는가?’, ‘현대미술의 장소란 어디인가?’ 라고 작가는 묻습니다. 1980년대 활쏘기 작품들과 새로운 프로젝트 <떠돌아다니는 행상인 2017>을 통해 특정한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의 예술을 실천하는 작가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보여주며 끊임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문화포털 02-3153-2844
담당부서/담당자 문화체육관광부(044-203-2000) 관리자메일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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