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보균입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00일 남았습니다.
이 자리에 들어온 순간 저는 대회의 성공을 예감했습니다.
여기에 성공을 기원하는,
성공을 위해 도전하는 열기와 투혼이 넘치고 있습니다.

여기 참석하신 분들,
과거에 올림픽에서 신화를 남긴 분들이
이 대회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진종오·이상화 조직위원장님,
홍보대사 김연아·윤성빈·최민정,
그리고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 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아티스트 김예리 씨도 함께해서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을 뒷받침해 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뒷받침을 해주는데
동계올림픽이 성공을 못할 리가 없습니다.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은
‘Grow Together, Shine Forever’입니다.
함께할 때 영원히 빛나는 우리가
바로 그 구호입니다.

강원 2024 대회는 상상력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함께하면서 청소년들이 세상을 밝게하고
스포츠체전으로 세상은 더 화려해진다는 것을
확인하고 과시하는 스포츠 축전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전 세계인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K-컬처가
스포츠제전에 정교하고 매력적으로 탑재될 것입니다.
‘문화스포츠는 이런 것이다’,
대한민국 강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 문화축제의 진면목,
21세기 스포츠 축제의 가장 멋진 장면이 연출되고,
전 세계인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글로벌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위대한 유산을 계승하고
업그레이드시킬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을 위해
힘차게 출발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