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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서울은 실리콘밸리의 가장 큰 경쟁자
게시일 2015.06.18. 조회 1412

미국 뉴욕타임즈(NYT)지가 한국의 모바일 앱 산업과 서울의 빠른 와이파이 인프라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 신문은 지난 7일 '실리콘밸리가 서울에서 배울 점(What Silicon Valley Can Learn From Seoul)'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투자자들은 서울을 미래를 보여주는 '수정구슬'로 여기고 있다며 실리콘밸리가 야심 차게 추구하고 있는 사회가 이미 서울에서 실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NYT)지는 많은 미국인들이 실리콘밸리가 기술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모바일 앱에서는 한국이 훨씬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 뉴욕타임즈(NYT)지는 많은 미국인들이 실리콘밸리가 기술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모바일 앱에서는 한국이 훨씬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출신의 마이크 김씨는 "우리는 샌프란시스코를 세계의 모바일 캐피털이라고 불렀다”며 “그런데 한국은 그것보다 3, 4년이 앞서 있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징가, 링크드인에서 일하다가 '배달민족' 앱을 만든 우와브라더스로 이직한 김씨는 "미국에 있을 때 공원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했지만 서울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이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보고 있었다"며“미국에 돌아갔을 때 마치 중세 암흑시대로 돌아간 듯 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미국에서 겨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앱 서비스 대부분은 한국에서는 벌써 몇 년 동안 실행되고 있는 진부한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미국인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한 물품 대금결제 방법을 배우기를 바라지만 한국인들은 수년째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금을 결제하고 쇼핑을 해왔다고 보도했다.

 

NYT는 텔아비브, 베를린, 뱅갈로르 등이 실리콘밸리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서울이 실리콘밸리의 가장 큰 경쟁자라고 밝혔다. 또 최근 미국 투자자들이 이를 깨닫고 한국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으며 벤처캐피털 회사인‘500 스타트업’도 최근 한국에만 투자하는 ‘500 김치’라는 이름의 펀드를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jun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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